수다닷컴

호텔을 역 근처에 잡으시고 오타루 노보리벳츠 정도 다녀오시면 널널하게 다니실수 있어요. 노보리벳츠는 송영버스가 삿포로역에서 떠나서 많이 걸으실 필요도 없어요.

연로하시다면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패키지는 다른 일행의 보조를 맞춰야해서요

저는 태국으로 부수다님 모시고 갔었거든요
자유여행이지만 픽업이랑 투어같은거 신청해서
최대한 걷는시간을 줄였어요
부수다님도 좋아하셨구요

다리가 편찮으시면 자유여행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삿뽀로 도시가 엄청커서 빅카메라와 숙소가 있던곳까지 엄청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온천여행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벳부나 유후인 추천합니다

패키지도 좋지만 자유여행으로 널널하게 잡으시면 어떨까요~
하루에 한두군데 느긋하게 여행하면서 료칸같은데서 느긋하게 쉬구요

역시 여행도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요.. 좀편하게 가자고 패키지가면 하고싶은걸 못하니까요~~
지금부터 열심히 찾아보고 자유여행으로 널널하게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엄마랑 패키지를 갔다왔는데 너무 별로라서ㅠ다시는 패키지 안가려구요. 저도 설날 엄마랑 온천 자유로 다시 갈거에요.

저도 온천여행 추천드려요,
엄마랑 둘이서 겨울에 홋카이도로 온천여행가서 잼께 보내고 왔어요, ^ ^
료칸같은데 송영버스같은 거 잘 이용하시고,
홋카이도쪽 버스투어같은 것도 있으니, 요런거 잘 이용해서,
많이 안 걷고 널널하게 다니시면 괜찮지 않을까 해요,

홋카이도에도 유명한 온천지가 많으니 온천여행테마로 가시면 좋을것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