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문대 중국어통번역과를나온여자임돠..진로고민..
해솔
안녕하세요 23살 빠른92년생여자임돠
2012에 졸업해서 번듯하게 취직하나못하고
지금 1년 넘게 아르바이트나 백수.. 공장도 몇개월다니고
이렇게 1년 7개월을 보내고있는 한심한 여자입니다...ㅠ
중통을 나왔지만 자신있게 할수있는정도도 아니고
대학생활로 엄청나게 불어난 살로 말도못하게 살이쪘습니다.
사실 공부잘하는편도 아니고 흥미가없는데..단지 그냥 고3때
대드를 본적있는데 그거하나만으로 중국이뜰거라는말에
무심코넣엇던거 같아요..후회가대요...스트레스가 너무많아요ㅠ
살려주세요...저희부수다님도 나이가있으셔서 얼른 자리잡길원하세요..
답답하고 궁금한건
제가 중국어는 제가 마음이안갑니다. 떼어놓고싶어오..
한마디로 적성에 안맞아요...
전공이 중국어다보니 다른 특기가업다보니 답답하고
취업은해야하고...
전문직으로 다른분야로 다시 시작하고 싶거든요
돈도 잘벌었으면 좋겠어요.
손으로하거나 몸으로하는거 잘하거든요..
추천해주세요.
궁금한게있는데요. 운동선수하려면 지금 늦은거겠죠?
제 키가172입니다. 제생각은 순발력도있고 민첩한거같거든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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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눈
제가 아는 회사에서 중국진출을 생각하는 회사가 있는데 진로도 확고하셔야 할 것 같아서.. PCB제조 회사에서 검사파트만 OEM하는 중국회사 주변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현지 책임자급으로 하지만 직종이 국내로 따지면 생산직 검사파트라 어찌 생각하실런지..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업체랑 협의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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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아직어린뎅 ~ 뭐든 도전해보세요 ~ 근데 운동은 조금 애매하네요 ㅠㅠ
워낙 어릴때부터들 하니 ~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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