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너무 우쭐하지마시고 겸손할 줄 아세요...ㅋㅋㅋ 회원님들 정보 고맙습니다...^^ 모르는것 있으면 또 질문할테니 좋은 답변 항상 부탁드립니다...^^

웃..갑자기 수다님의 칭찬을 들으니 우쭐해지는데요 ^^

수다님의 해박한 지식도 사이트에 언능 퍼뜨려 주시와요.. ^^
배울 자세는 항상 되어 있습니다. *.* 번쩍~

초심자 입장에서 봤을때
덤벨은 초기운동시 정확한 자세 숙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합니다.
정확한 자세가 익숙해지면 덤벨도 고중량으로 다루기 시작하는거죠.

바벨은 벌크업,덤벨은 다듬기용이란게 아마 그런 초심,중급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바벨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량이 낮다 보니 그런 답변들이 나오는거겠죠.

관장님 입장에서는 고중량을 다룰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바벨이든 덤벨이든 벌크업용으로 충분하다는것
수다님이 적은 것처럼

정말 수다님의 해박한 지식에 놀랄 뿐입니다... 저 혼자만 알고 있다고 나름대로 뿌듯하게 생각하던 내용을 거침없이 말해주셨네요..

바벨과 덤벨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이런 말이 나온것 흔히 고립운동에서 바벨에 비해 덤벨이 많이 쓰이기 때문일겁니다만... 근육의 성장과 데피니션을 또한 너무 양분해서 보는 것또한..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벌크업이란 개념에 대해서 먼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실것 같은데요...벌크업이란.. 근육을 키우기위해서는 충분한 클리코겐의 공급이 필수적인데..이걸 모자라게 공급해줄수는 없으니 약간 넘칠정도로 공급해서 근육의 성장에 우선포인트를 주고 지방의 축적은 상대적으로 무시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벌크업기간이 끝나면 커팅기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근육의 성장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흔히들 말할 것입니다. 무거운 무게,, 많은 운동량,, 다양한 자극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운동... 한마디로 초보자용(말그래도 진짜 초보자용으로만입니다..)으로 말씀드리자면... 다 헛소리란겁니다. 근육은 부하를 느낄정도의 무게에는 다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형태의 운동이 아니라 2~3가지 정도의 운동만을 집중적으로 할때 근육이 더 많이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

바벨은 벌크업용,덤벨은 다듬기용 ------ 이것에 대한 설명 부탁합니다...왜 이런말이 나온거져???

용수다님의 질문을 읽어보면 너무 이분법적 사고에 얽매여 있는것 같습니다.
벤치프레스와 덤벨프레스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두가지 운동에 차이가 있는 것도 분명히 사살이고, 효과면에서도 차이가 있는게 사살이지만.... 이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덤벨로 하면 좋은점은 가동범위가 바벨에 비해서 넓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바벨에 비해서는 주변근육이 개입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게 되죠.

사실...횟수의 개념도 너무 양분해서 볼 필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