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견(요키) 사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도래
저희애는 4살되는 요크셔 여아인데요
제가 키우는건 아니고 저희언니가 키우는 강아지인데
사료를 잘 안먹는데 아예 안먹는것은 아닌지라 현재 먹이고 있는사료가 다먹여 가고 있다고
사료를 바꿔보고 싶다는데 언니는 마트에서 사다먹이던터라 강아지사료에 대해 아는바가 전무합니다.
저는 길냥이들을 오랫동안 돌봐와서고양이사료는 잘 아는 편이지만 강아지사료는 잘 모르겠네요
냥이사료 브랜드랑 멍이사료 브랜드랑 거의 비슷비슷한것은 알기때문에
어떤 사료가 좋고 나쁜지는 대충아는데 문제는 알갱이 크기네요
언니네 요크셔가 큰알갱이사료는 먹질 않아요
5mm 이하의 아주 작은 사료만 선호 하는데 (내추럴홀릭사료가 알갱이가 작아 샘플을 구해줘봤지만 기호성문제인지 탈락......)
좋은 사료를 많이 찾아보긴 했지만 정확한 알갱이 크기나 기호성을 알기가 힘들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내용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1. 사료를 잘 안먹는 4살된 요크셔 (중성화x)
2. 사료를 바꾸고 싶은데 사료 알갱이가 작은것을 선호함 (5mm이하)
3. 홀리스틱 이상 등급의기호성 좋고알갱이작은 사료를 추천부탁드립니다.
4. 가격대는 1kg에 2만원이 안넘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5. 온라인에서 구할수 있는사료로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만 판매하는 사료x)
6. 관절이 약간 안좋습니다 위조건을 만족하면서 관절에 좋은사료있으면 우선추천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먹여본 사료
1.프롬포스타[어릴때먹였다는데 현재는 안먹는다네요]
2. 이나바견종별사료치와와 먹긴 먹는데 등급이랑 성분이......
3. 뉴트리나 푸드연구소 관절 먹는걸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일단 먹긴 한답니다. 이것도 등급이 어떤지 몰라 좀 그렇네요
생각하고 있는 사료로는 와이송에퍼진or사이노곤 이나
이퀼리브리오나 아보덤, 피너클,캐니대, 이노바에보 쪽으로도 생각중입니다.
다만 알갱이 크기를 몰라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내추럴코어에서 나오는 사료들도 알갱이가 작은것 같아서생각해봤는데
내코는 고양이사료쪽에서 한때문제가 좀 있었던것 같아 살짝 꺼려지네요
-
말근
나우요. 위의 조건에 다 맞습니다. 사료가 엄청 작고 납작하고 클로버 모양이예요. 기호성도 좋고. 저흰 와이송에퍼진 지금 먹이는데, 요건 좀 딱딱하고 나우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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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알갱이는 좀 커야
씹어먹어서 소화도 잘되고 흡수도 잘되요.
그냥 삼키면 소화가 안되고
방귀도 끼고
아무리 좋은 것 먹어도 흡수가 잘 안됩니다.
강쥐는 사람처럼 아밀라아제 같은 소화효소가
입안에 없어서 음식물 삼킬때 어느정도 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용 -
하연
위의 사료중 토탈빼고 에보 사료 굵구요.아보덤 사료 좀 커요.캐니대 i형은 먹기 좋아요.피너클 알 이 약간 크구요.위의 사료들은 기호성 좋아요.울 애들은 파너클.아보.캐니.에보.순..그런데 나우 사료 알은 작긴해도 기호도 떨어져요.사료 질은 좋아요.위 사료들 평도 좋구요.약간의 장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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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간식류는 딱딱한것도 잘먹는데.사료랑 스낵류는 유독 안먹네요 ;; 사료는 작고 강도약한것을 최대한 찾아 먹이고있는데 등급이 ㅠㅠ 나우사료 보고있는데.나우전연령 알갱이크기가.어떤가요?등급이나.성분은 꽤괜찮은것.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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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요키는 견종 자체가 이가 잇몸 깊이 밖혀서 딱딱한 것을
기피합니다. 아프거든요.
그래서 좀 무른 사료를 먹이시구용.
관절은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 약 따로 먹이세용.
일반사료에 들어있는게 있다고는 하는데
원료의 질 과 흡수도는 의문입니다....
요새는 오메가3나6도 흡수도가 떨어져서
먹이나마나라고 하더라고요. 값만올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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