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요
얼
비행기 시간빼고 13일 정도 있을것 같은데요
가서 음식을 먹는것도 그 나라에 대해 아는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서 돈쓰는건 제 돈을 주고 다니는거라서 그렇게 많이 못쓸것같아요.
그래서 한국서 라면5개, 햇반 4개 정도 싸가져 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환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지식인을 읽어도 아직도 모르겠어요 ㅠ.ㅠ
가서 90파운드, 70프랑, 270 유로 정도를 쓸것같은데요
현금으로 가져가면 위험할것같고 현금으론 얼마 정도 가져가야 하나요?
그리고 체크카드 가져가서 돈뽑아쓸때마다 수수료가 붙는것같은데
그러면 가서 물건살때나 음식먹을때 쓸때마다 수수료가 붙는건가요?
얼마 정도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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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3일 정도면... 현금 100% 들구 가두 될듯한디.... 저는 20여일 일정이었는데.. 기냥 현금 다 가져갔어여.. 물론 저는 유로가 전부라.... 장단점이 있는듯... 현금 전부 들구 다녀 불안한것... 체크 카드 들구 뎅겨 제때 현금 몬 뽑아 불편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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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전 음식은 아예 안 챙기고 마트 이용했어요. 맨날 과일은 하나씩 먹었던 것 같고.
갖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완전 인기짱! ㅋㅋㅋ-_-;
전 현금을 70% 정도 갖고 갔는데요. 분실의 위험을 느꼈던 적이 없었어요.
수수료는 은근 쎕니다. 한국 와서 통장정리 해보고 식겁했어요-_-;
제가 쓴 게 우리은행 신용카드, kb 스타카드, 시티국제현금카드 써봤는데요.
신용카드는 쓸 때마다, 체크카드도 인출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어요.
시티카드는 바르셀로나 시티은행 -
하늘빛눈망울
ㅎㅎㅎ 음식값을 아끼실땐 아끼시더라도 한번씩은 맛난걸로 지대로 질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음식 반입 문제 없구요 ^^ . 깡통 깻잎 추천, ㅎㅎㅎ. 누군가는 누룽지도 좋다고 합디다요. ㅎㅎ.
환전에 대해서는 현금하고 체크카드의 수수료 또는 환전의 문제인듯 한데요, 카드를 쓰는것과 현금을 쓰는 문제는 환전수수료나, 카드 수수료의 문제가 아니구요, 매일 변하는 환율의 문제입니다.
수수료 부분은 체크카드 발급해 주는 곳에서 정확히 한번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