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는데 다시 한번 검토부탁드려요..
가온길
친구네 가족 부부 2명, 초등생1명, 35개월 1명, 우리가족 부부2명, 27개월 1명 이렇게 처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몇날 며칠 여기서 정보를 얻어가며 제 나름대로 계획을 짰어요.. 검토부탁드려요..
1안
5월 16일
제주공항 3시도착 - 렌트카인수 - 공항근처에서 장보기(애들 간식거리) - 만장굴 - 저녁 - 숙소 휘닉스아일랜드 체크인
5월 17일
아침식사 - 9시 우도행 배 탑승 - 우도 구경 - 12시 30분 성산행 배 탑승 - 점심 - 쇠소깍 - 휴애리 - 저녁 - 숙소
5월 18일
아침식사 - 체크아웃 -소인국 - 오설록 - 테지움- 도깨비도로 - 공항 (4시 도착, 5시 비행기출발)
2안
5월 16일
제주공항 3시도착 - 렌트카인수 - 김녕미로공원 - 만장굴 - 저녁 - 숙소 휘닉스아일랜드 체크인
5월 17일
아침식사 - 9시 우도행 배 탑승 - 우도 구경 - 12시 30분 성산행 배 탑승 - 점심 - 쇠소깍 - 휴애리 - 저녁 - 숙소
5월 18일
아침식사 - 체크아웃 - 소인국 - 오설록 - 오월의 꽃 -테지움- 협재해수욕장 - 공항 (4시 도착, 5시 비행기출발)1안과 2안은 별 차이는 없는데요, 첫째날 김녕미로공원과 만장굴을 다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 되는지요..
그리고 둘째날 쇠소깍과 휴애리 둘중 어디를 먼저 가는게 동선이 괜찮은지요.. 저녁은 서귀포쪽에서 먹어야겠죠?
마지막날, 오설록과 오월의 꽃인가 하는 무인사이트 둘다 들른다면 테지움까지의 동선이 길어 시간이 촉박할까요? 그럼협재 해수욕장을못들르겠죠?
가는 그날까지 고민 또 고민이네요.. 돌아오는 항공 시간이 좀 늦게라면 좋았을텐데 참 애매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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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만장굴은 어둡고.. 좀 쌀살하고 미끄러워서 아이와 함께하시기에는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실려면 아이는 좀 따뜻하게 해서 들어가세요...
미로공원은 7시20분가지 하니 가실수 있는데 만장굴은 5시 30분까지 뿐이 안해서요...
렌트인수하시고 장보시기를 빨리 하시면 만장굴 - 미로공원 보실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