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혼자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석죽
2023.04.01
제주도는 마니 가봤는데 홀로 여행은 이번이 첨 시도해보는 거라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네요.9/12~14 2박 3일로 가는데요. 항공권만 끊어놓고 동선을 고민중이라 숙박은 아직 못잡고 있네요.
전 첫날을 마라도 둘러보고 짜장면 점심으로 먹고 돌아와서 그 주변 산방산, 송악산, 박물관 같은데 둘러보고 산방산 쪽이나 7코스 종점 부근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생각이구요.
둘째날은 7코스를 역으로 걸을 생각인데...그래도 별 문제없는지..거꾸로 가도 표지판 찾기 쉬운지..
글구 7코스 중간에 주상절리나 정방폭포같은 곳이 껴 있던데 올레길 걷다가 빠져서 그런쪽 둘러보기도 수월한지..
암튼 올레 걷고 시간남으면 근처 박물관 같은데 한군데 정도 구경하고 그 날 저녁은 7코스 시작부근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생각이에요.
글구 마지막 날엔 사려니 숲길 함 보고 공항으로 갈 생각이에요.이 코스가 적절한지..교통편은 택시도 이용하겠지만, 대부분 버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아, 글구 공항에서 마라도 바로 가는 교통편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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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아...글쿤요. 예상은 했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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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공항에서 마라도 직항은 없는것 같더군요. 제주터미널 오셔서 일주도로다니는 버스를 타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