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아침 8시반에 와서 아직도 안끝났네요. 6사간째...점심으로 샌드위치 쥬스먹고 계속 맞는중 한시간후면 끝난다고 하네요. 항암병실은 온갖 보라빛이네요 간호사 가운..쓰레기통...장갑...티슈통..다른 병실과는 달라 기분이 새롭네요. 계속 물 마시는중입니다. 홧팅할께요

물이 약간 고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흡수됩니다. 항암도 잘 받으시기를...

네 그래볼께요 혹시나 시간이 되면 낫는줄 알고 있었는데 가봐야겠어요. 내일 첫 항암인데 언제 가야하나...미리갈껄...ㅠㅜ

시간이 흐르면 흡수된다고 하시던데. 걱정되시면 병원에 문의해보세용

만져보면 물컹하기도 단단하기도... 불룩 나와서 불편해요. 물을 빼야하는거면 빨리 가야겠네요 ㅠㅜ 여기는 의사 예약하기 너무 힘들어요

만져보세요 물컹하면 물이고요 전 차렷자세하면 단단한게 불룩...하대요 석달 다되어가는데 배액관 그 부분은 아직도 딴딴하면서 볼록해요^^

아..네 그래야겠네요. 전 시간이 흐르면 가라앉는줄 알았어요. ㅠㅠ

제 쌤은 물 차는건 길게 한달이나 두달까지 빼는 분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수술부위가 부었다는 건 특히 림프절 부분이라면,
일상생활도 꽤 불편하실테니 어여 외과 예약 잡으셔서 다녀오셔여~

앞선 걱정은 마시구요^^

물일까요? 수술후 한달이 되었는데 지금가도 안늦었을까요?

음.. 불룩하시다믄 혹 물이 찬건 아닐까요?

저도 불룩하게 부어서 가니
안에 물이 찬거라고 해서 3일에 한번꼴로 가서 물뺐어요..

물 빼는건 하나도 안아프고,
물 빼고나면 불편감 싹~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