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출산준비에 대한 내 개인적 견해 ㅋ

일단 병원에서 뭘 주는지 알아보셔용 --ㅋㅋ

저희병원은 겉싸개, 속싸개, 배넷저고리, 분유1통, 피존젖병, 기타등등 샘플-배넷저고리
병원에서 준것 포함 5~6개..너무많이 준비함;; 부지런한 친정엄마 덕분에 2~3개로 매일 빨아서 돌려입고있음
-겉싸개
병원에서 줌
-속싸개
3장있지만 더있으면 좋겟다 생각함..일자형 기저귀를 차다보니 울아가는 넘 움직임이 활발해서 쉬아도

삑쌀나고 응가도 삑쌀나서 속싸개에 많이 뭍힘....;;
-손싸개, 발싸개
둘다 준비안함..배넷저고리에 손싸개 처리 다되있음..나중에 구입해도 될듯..

아가 손싸게 해주면 안좋단 말도 들음..
-젖병
혼합수유로 인해 6~7개정도 있음. 충분함
-기저귀
정말 자주쌈...하기스 골드 찍찍이쓰다가 오보소로 바꿈..하기스골드 타산 안나옴..;;좋긴 좋지만..

갈아주면 바로 싸고 또싸고 ... 오보소같이 저렴한게 젤좋음..천기저귀?? 한달동안은 생각도 못함..그이후에 다시 생각해보기로함

일회용 기저귀가 아닌 천기저귀로 쓴다면 손가락 다 뿌러질듯함 - 굳이 돈이 많으신분은 좋은거써도 좋지만..아니라면

저렴한 일회용기저귀 강추- 괜히 애기생각해서 하기스쓰다가 아깝다며 쉬아싸도 좀 냅두고 그러다가 발진남..

저렴한걸로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더 낫습니다- 뻥안치고 하루에 15개~20개정도 기저귀가는듯함..
-체온계
브라운껄로 구입. 편하고 좋음 - 수은체온계로 쓸까도 고민했지만 체온젤때마다 아가 겨드랑이 들어올리고 하기 미안해서 브라운꺼 삼..괜찮음
-분
가루분은 집에서 사용.. 팩트분은 외출시 사용 - 딱조음..
대충 아가꺼 생각나는것만 썼구요 엄마꺼--

-복대
아가낳고 아는언니가 꼭 복대하라면서 본인 배를 굳이 보여줘서 복대를 바로 구입하게 만듬..

복대안하면 배에 튜브끼고 평생 살아야된다는 말에 바로 구입..그땜시 배가 빠른시일내로 들어가고잇음-
-좌욕기
1박2일로 입원했떤 터라 좌욕이 그리웠음..1박2일동안 병원에서 좌욕 10번넘게했음- 좌욕많이하면 할수록 좋다고함..

그래서 지땡땡에서 19800원에 구입- 저렴하고 집에서 쓰기 무난함..
-수유패드
수유패드해도 젖이 줄줄 흐를때가 있음..옷 다 얼룩짐..ㅠㅠ조심하삼..
-수유복
수유복은 구입안하고..병원에서 퇴원할때 원피스 슬쩍했음..;;ㅋㅋㅋ앞에 단추잇는건데 무지편함..
-아대
나처럼 가만히 못누워있는 성격의 소유자들은 아대를 필히 착용바람..아대없이 3일을컴터질...젖병설겆이도

친정엄마가 말리는데도 굳이 했음..내가 하는게 맘이 편해서;;;ㅋㅋ그후로 손목이 욱신거림..아대 급 구입함..대충 제가 필히 편하게 썼던걸 적었어요~ 잘 활용바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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