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감기걸리면 무조건 병원직행하시는지?????????
갤3
울애기 면역력이 약해선지 한달 두번은 병원약에 의존할 정도로 감기를 달고 사네요........ 물놀이다 야회체험학습이다 그러고 다녀오면 몇일 지나면 바로 감기가 오네요..... 어젯밤에 기침을 좀 해서 올 데리고 갈까 고민인데 신랑은 위다버린다 병원가지마라는데 걱정이네요.. 약을 안먹일 수 도없고 기침을 하니 밥은 더 안먹을려 그러고...올부터 방학들어간다고 원에서는 종강식이 있다고 하고 일주일을 또 감기로 고생할까 걱정이네요....
여러분들은 감기걸려도 그냥 두나요...... 아님 데리고 가나요........ 원에 한 엄마가 직장생활에 아이 감기를 넘 오래두어 천식까지 걸렸대요..... 어쩐대요......... 고민이네요...... 신랑은 감기약먹이지마라고 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솔길
모른다고 의사샘이 겁주었는데 그다음날 열이 내려서 몇 일 약처방 받은 적도 있고 확실히 채식하면 건강해짐을 많이 체험하고 확실하게 채식하면 건강회복도 빠르네요....그래도 원에서 고기도 주고... 그래도 여러분 덕에 울 애기 아픈 것이 회복이 빠르네요...... 아침수다님 작은 수다님 민선수다님 하모니님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은별
아침수다님 말씀처럼 발물을 하긴했었는데 애기가 워낙에 뜨거운 것 싫어해서리 하다 말다하네요........저도 약을 안먹여 버티다가 더 심해져 입원할 뻔도 있었어요..... 울애기가요..........그래도 감기약은 최대한 안먹을려구 노력할게요..............민선수다님 그래도 울 애기 면역력이 없어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저도 약을 안먹이고 싶은데 그게 힘이드네요............ 하수다님님 말씀처럼 저 어떨 때는 울 애기 낮잠을 일부러
-
한샘가온
전 아가씨 때 감기를 달고 살고 그래서 약에 의존하고 살았더랬어요... 근데 결혼하고 이 수다 사이트 만나고 나서 채식도 하고 또 공부도 많이하면서 요가 명상 복식호흡 단전호흡 족욕등 하니 감기는 오다가도 가는 일이 많더라구요...... 근데 애기는 제맘대로 안되네요.......작은수다님 말씀처럼 안먹을려고 그러고 밥도 뭐든 안먹을려할 때 하루 정도 물만 먹이고 그러니 장염도 이틀만에 그리고 감기도 일주일정도하니 뚝 떨어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
갤원
e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이었는데, 감기약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지금 제목은 잘 생각나지 않군요. 우리나라 내과나 소아과에서 처방한 감기약을 가지고 미국 , 유럽쪽 의사들에게 보여주니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미국이나 유럽쪽은 항생제를 비롯 진통제 소염제등 약 처방하는 것을 아주 신중하게 하고 감기가 2주일 이상 낫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 페렴이나 기타 염증을 염려해서 항상제를 처방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
바름
저는 저 어렸을 때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 감기 증세에 열 아주 높지 않으면 병원 안가는 쪽입니다. 콧물 조금 있어도 열 없으면 안가는 식이죠. 항생제에 의존 빈도수가 높아질수록 면역력 더 떨어지는 거 아닌가 하거든요. 아이들이 큼큼 목 갑갑해할 때는 숯가루 타 먹이기도 하고요. 간혹 병원 가서 진료를 받더라도 주로 참고하는 편이지 처방전대로 약 다 안먹일 때가 많아요. 항생제도 A급,B급.. 질도 다르고요. 약 안먹여도 울 애들의 경우 감기 기운이 3
-
모두다
저도 병원과 그닥 친하질 않아서.. 태어날때도 병원에서 안태어나고 집에서 태어나서 병원은 발걸음을 안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음 그냥 내버려둬요.. 약도 아직 한번도 먹인적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 열나서 밤에 찡얼 거리다 말더라구요. 애들 감기는 체한증상이랑 비슷해요. 아무래도 먹거리 단속을 하셔야합니다. 늦저녁에 먹거나 단음식을 달고 사면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지죠. 감기땐 물만 먹고 굶는게 가장 빨리 낫구요.애들은 아프면 안먹죠. 그게 맞는 방법
-
그댸와나
가끔 폐렴같은 거일 수도 있어요. 엄마가 그건 직감으로 알 수 있는 것 같아요...예사롭지 않다는...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병원으로 보내는 건 더더욱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보네요 -
채꽃
전 절대로 절대로 병원에 안 갑니다. 열이 40도가 다 되어도 해열제도 안 먹입니다.
몸이 알아서 다 치유하기 때문에 그냥 좀 덜 먹고(사실 별로 먹고 싶어하지도 않지요...아프면) 감잎차 죽염 먹이고 가끔 발물정도 해주는 정도면 하루 이틀이면 열 떨어져요. 다른병이 아니라 감기가 확실하면 더 더욱 안 가지요...병원 한번 가서 항생제 먹고, 항생제 아니라도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걸 방해하는 대증요법의 약을 먹이면 더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주위의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9251 | 밥대신 생쌀로 먹어도 되나요 (5) | 아란 | 2024-12-22 |
2679221 | 온몸용 물비누 추천해 주세요 & 식초 린스 효과 좋아요^^ (7) | 뽀송뽀송 | 2024-12-22 |
2679193 | 제주에서먹어야하는음식 (3) | 장미 | 2024-12-22 |
2679167 | 여러분들은 고기드시면.. (6) | 목화 | 2024-12-22 |
2679144 | 에스트로제 건강식품에 대해서 복용을 해도 되는지? (5) | 도란도란 | 2024-12-21 |
2679116 | 시중 콩고기요.. 저만 그런가? (10) | 하예라 | 2024-12-21 |
2679087 | 팝콘이요.. | 조으다 | 2024-12-21 |
2679055 | 피부트러블이 심해져요. (5) | 맑은 | 2024-12-21 |
2679034 | 시레기국 잘 끊이는 법 궁금 해요 (2) | 크나 | 2024-12-20 |
2679006 |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 LetMeGo | 2024-12-20 |
2678981 | 매실액 담글때 설탕이요 (2) | 글리슨 | 2024-12-20 |
2678952 | 야채스프 관련 질문입니다 (2) | 봄시내 | 2024-12-20 |
2678900 | 오래된 잡곡 어찌해야할까요? (2) | 영미 | 2024-12-19 |
2678873 | 완전현미밥을하면 밥솥뚜껑을 열때 야릇한 냄새가 나나요? (2) | 죄암죄암 | 2024-12-19 |
2678848 | 간식 사갈때 도넛같은거 말고 건강한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 (10) | 핫레드 | 2024-12-19 |
2678821 | 알고싶은게 많은 캐나다채식인입니다. (6) | 하늘이 | 2024-12-18 |
2678715 | 저는 어떤채식인가요??? (10) | 꽃님이 | 2024-12-17 |
2678663 | 저한테 생채식이 맞지않는걸까요 ? (7) | 그댸와나 | 2024-12-17 |
2678609 | 파프리카 잡채 (2) | 동은 | 2024-12-16 |
2678528 | 밀가루 음식섭취.. 아이러니하네요..채식을 하는 이유가.. (10) | 설희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