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살 딸아이 다글리 접해보더니 참 좋아해요,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로 잘 꾸며져 있어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각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수 있어 참 좋아요,
엄마도 함께 공부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저희 아이도 꼬마 다글리 무척 잘 보고 있어요.
다글리의 특징은 그 나라의 이모저모를 실사로 설명한 지식배경책과 그 나라의 특징을 콕 집어 전개되는 창작이야기 나뉘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더 좋더라구요. 너무 지식책으로만 가득하면 자짓 딱딱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감동스런 내용, 재미있는 내용이 적절히 있어 아이가 더 잘 읽고 또, 적절히 조화롭습니다. 꼭 알아야 할 나라는 지식책과 창작책이 두 권 있어 더욱 확실하구요.
지금

요즘 저희 두아이들이 읽고 있는 다문화 그림책은 꼬마다글리 읽히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할때 고민을 좀 했거든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의외로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나 좋더라구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아이가 쉽게 세계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집 5살된 둘째도 재미있게 읽는 책이랍니다.

다른 책은 안봐서 모르지만
전..아이 45개월인 지난달 꼬마다글리 들였는데요
창작이나 자연관찰,인지책 등에 푹 빠져 살던 아이라
녀석에게 넓은 시야를 키워주고픈 마음에 구입했는뎅
풍부한 사진과 쉽게 풀어낸 이야기 때문인지 아이가 너무나 흥미있어 한답니다
세계문화를 책을 통해 자연스레 습득해가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6세면 보기에 딱 좋으실꺼예요.
지금 5살인 아들녀석 아주 잘 보고있거든요.
지도며. 사진이며. 그림이며. 뭐하나 빠지는게 없답니다.

다글리 최고지요. 전 5살키우는 남아엄마인데요. 대박난책중에 하나랍니다.
다글리는 쉽고 잼있게. 알게모르게 몸에 익혀지는 세계문화책인거같아요.
정말 잘 되어있으니 서점가셔서 보시고 들이세요.

6,7세 또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다른 피부색깔, 다른 언어, 다른 집 모양, 다른 음식들.. 이런것들이 아이들은 신기한가봐요.
그래서인지 더 잘 보는 것 같고. 사진도 많이 있으니 TV 보면서 봤던 사진들은 막 아는척 하구요.
나라 이름 어려운 것들도 많잖아요. 혀 꼬여가면서 이야기하는게 참 재밌어요. ^^
다글리 세계보물지도, 세계카드 등 활용할 수 있는 부록도 많이 있으니 구매하시면

저희는 큰아이가 다른 나라와 지도에 관심을 보여 들였는데 재밌게 잘 봐요.
TV를 보다 아는 나라가 나오면 책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를 할때면 뿌듯해요.
저희 동네에 다문화 가정도 많고 이슬람 사원도 있어 그쪽 나라 사람을 자주 만나는데
그래서인지 아이가 다른 나라에 관심이 많아요.
다른 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책은 다글리가 처음이라 타사와 비교는 잘 모르겠어요.

전집 들인분들 후기 많이 올라왔던데요.
보기만 해도 넘 좋은거 같아요. 저도 들일 생각이에요

저희집엔 서평책만 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어있어 딸아이는 잘보았어요.
전 고민하다가 세계영역도 있어 똑똑한 사회씨를 들였는데(전 우리나라의 흐름부터 알려주고 싶어서요.) 다양한문화를 재미있게 알려주려고 하심 다글리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