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새벽 2시까지 이게 모하는짓인지..
3년동안 벼르던 미얀마 가려고 합니다.
양곤에서 1일, 짜익띠유 1일, 바간 3~4일, 만달레이 2일(밍군 사가잉 포함?), 인레호수(따웅지, 삔따야, 껄로 포함?) 3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양곤, 바간, 만달레이, 인레호수에서 적정하게 날짜 배분을 한다면...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체 10일 정도의 일정입니다.

2. 저는 여자인데..짜익띠유는 넣는게 좋을까요? 밍군과 사가잉, 따웅지, 삔따야, 껄로 중 꼭 강추하고 싶은 곳을 추천 부탁드릴께요.

3. 바간에 밍카바라고 있던데...여기는 어떤가요?

4. 미얀마 국내선은 양곤 도착해서 호텔에 문의하고 예약하면 되나요? 양곤에서 바간, 바간에서 만달레이, 만달레이에서 인레호수, 인레호수에서 양곤 모두 비행기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레인보우 호텔, 한강 GH, 술레파야 센트럴 호텔 1층에서 국내선 예약이 가능한 것 같은데..어디가 젤 나은가요?

5. 양곤 - 바간 - 만달레이 - 인레호수 - 양곤 방향으로 돌려고 계획중인데...이 루트가 괜찮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현재 엔조이 책만 갖고 루트를 짠 상태라 내일 론니랑 100배도 구입해서 좀 보려고 합니다. 다녀오신 분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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