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 번 고민했는데 그래도 조언을 듣고 뱅기표를 예약하려구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 놓았어요.

모두 건강하신거죠.(막 아는척. 죄송^^;;;)
수다님들의 말씀을 듣고 방콕먼저 보고 푸켓에 가기로 했어요.
가는 때는 1월 중하순
1일 : 9시 50분 비행기 인천→방콕

3시쯤 호텔 체크인(할수있겠죠? 가능한 빨리)

주변시장 구경

1박
2일 : 아침에 왕궁 구경(타이호텔)

점심 먹고

4시 45분 뱅기 타고 푸켓(그레이스)

그 이후 푸켓 구경

푹 쉬기

2박
3일 : 스킨스쿠버

3박
4일 : 팡아만 씨카누(이건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해서요..)

4박
5일 : 점심 먹고 스파 받고 저녁먹고

저녁 8시 4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밤 11시 반 비행기로 인천
6일 : 오전 한국 도착나쁜 머리로 여기까지 짜 봤는데요..어이구 어깨야. ㅠ ㅠ
여기서 다시 귀찮게 질문드립니다.

1. 하루 더 연장해서 스킨스쿠버를 라챠섬에서 하고 씨밀란섬을 투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일정이 너무 빡빡한 것이 아닌지..ㅠ ㅠ 부수다님과 남동생이랑 가는 가족여행입니다.)
2. 하루 더 연장하면 직장에 너무 많이 빠져서. 될 수 있음 4박으로 했거든요.

일정 조금 바꿔서

씨밀란1일, 스쿠버 1일, 그리고 팡아만 1일갔다가 방콕가서 인천오면 힘들겠지요? 음. 완전 욕심쟁이 들통났네요. ㅠ ㅠ
3. 아님 왕궁구경을 포기하고 푸켓으로 1일 저녁에 가는 것이 나을까요?

푸켓 직항 비행기표가 안 나온데다가 가는 날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경유를 선택했는데

가격도 거의 비슷해서요. ^^;; 푸켓만 가고 싶은데 수도에 꼭 들려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으으으~

더 쓰고 싶은데 상수다님이 부르셔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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