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 그리고 케모포트는 관? 같은걸 삽입해서 그쪽으로 주사맞는거예요. 간단하지만 수술이고, 관리가 조금 번거로운 단점이 있지만 하신분들은 다 편하다고들 하셨어요 ^^

저희엄마도 알러지있고 혈관이 잘 안보여서, 보험은 안되지만 항암맞을때 항암제 투약전에 주사약 따로 또 맞아요. 셀레나제였나? 혹시 혈관 밖으로 약이 흘러도 괜찮다고해요. 다음 항암땐 한번 여쭤보세요 ^^ 항암 부작용은 그날 바로오기도 하고, 맞고와서 이틀삼일 있다가 갑자기 오기도 하는거 같아요 ㅜㅜ 어지럽고 기력없고 속울렁거리는게 주증상이네요.. 5~7일정도 가는거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 달라서, 잘이겨내실거예요 ! 힘내요 우리 ♡

저두 케모포트하구 항암6차끝내고 표적5차까지했는데 케모있어 편하네요... 특별한 관리없고 혈관 못찾아 고생안하구요...나중 표적치료 끝나구 빼려믄 좀 무섭긴하지만요...
날도 더운데 치료 잘 받으세요~~~^^

저두 매번 주사맞을 때 기본4번만에 혈관주사 성공 ㅡ.ㅡ^
욕하구 싶지만 같은 의료계 종사업자라..속으로 욕하규 마네요.
제가 놓는건 해도 주사 맞는건 무셔요 ㅠ

저도 2차 항암때 혈관이 계속 터져서 바늘꽃는것만 2시간 걸렸어요?얼마나 아픈지?손등부터 팔까지 모두 멍이네요?발에 놓으려다 마지막 성공?지금도 멍이들었고 ?주사가 젤 무서워요?

저두 케모 하니 편해요
벌써 그러시면 케모포트 하시는게 좋겠어요

힘내세요!!

검색해보세요..요센 케모 마니하더라고요~^^

그게뭔가요? 항암은 다 그렇게 하는거아닌가요?
어젠 정말 욕나올뻔했어요 ㅠㅠ 계속이런다면 ..
자기들도 무섭다하더라구요

케모포트나 picc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수술보다 무서운게 혈관 찾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