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목숨걸고 편식하다에 이태근씨 말처럼 세끼 다먹는것은 자기 몸에 대한 학대인것 같아요. 그래서 조식이나 석식 하나는 안먹어도 될것 같아요. 두끼나 한끼 먹되 자기 편할데로 먹음 안될까요?? 이태근씨도 딱히 정해진 시간 없이 드시던데,,

회사생활하면서는 힘든...11시 5시~

두끼 하신분들은 아침 11시,저녁 5시 정도 많이 하시던데
저는 밥물을 시작해서(아침8시,저녁5시)며칠째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홍영선 이론에서 저녁을 굶으라해서
헷갈려서요

전 아침을 안 먹으면 수업시간에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점심 저녁은 간소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그냥 몸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아침을 꼬박 먹다가 조식폐지를 하고보니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좋더라구요~~당분간 이렇게 하다 너무 배가 고프면 먹을려고요~~ㅎ

결론은 하루 세끼다먹는건 사실 과하긴한것같아요
천천히 장기적 계획을 잡으시고 하루씩 먹는양-먹는횟수 별로 줄여나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먹으면 속쓰려 큰일날것같은데 익숙해지면 몸이 가뿐해져서 좋아요 ^^

각 건강법마다 각각의 이론들이 다 달라서 어느것이 맞다 그르다고는 콕 집어 얘기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각자 자신한테 맞는방법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거든요.
현재 물밥 채식을 2달째 실행중인데요, 제가 생각했을땐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성장판이 열려있는 ㅎㅎ성장기를 제외하고는 절식과 소식,비육식이 건강의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있는 밥물의 경우엔 아침에 먹는 따뜻한 수분기없는 곡식류의 음식물이 더 잘타서 에너지를 잘 소비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실천이군요.ㅠㅠ 오늘 많이 먹진 않았나? 반성해보며..스님 말씀을 마음속에 담고 갑니당.

굳이 3끼를 반드시 먹어야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영양과잉시대에 살고 있고, 없어서 굶어죽는 세상 아니니 소식을 하든지~(사람들이 많이 팔려고 내어다놓은 음식을 정량으로 보면 안 됩니다.)

아님 제공되는 식사를 거의 먹되 그 양이 많으니 한 끼는 먹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뜻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본질은 기초대사량에 활동대사량에 소모될 에너지량만큼만 드시면 되는데 우리가 끼니때마다 차려진 음식을 모두 먹으면 과잉 섭취하는 모양새가 되

저도 많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아침을 안먹는 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꼭 먹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아침 안먹는게 건강에 좋다고 이야기 해도 전 배고파서 못할 것 같기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