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요가를 선택을 잘했다고 보아요... 하고 나면 목욕하고 나온 것마냥 개운하거던요.......
해든솔숲님!!!
정말 기혈이 뚫여서 그런지 난소혹 있다고 판정받고 몸이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요가를 했는데 몸이 더 아프고 요가하고나서 혈이 뚫였는지 몇일을 검은 피가 묻어나오는 식이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몸이 아프고 그러고 일주일뒤 다시 요가를 갔었는데 그 아프던 몸이 개운하게 잘되더라구요.......그 때도

요가수련을 어디서 어찌 하시는지는 모르나.. 저는 2000년초반에 난소혹이 있었는데.. 재발인줄 알았는데 새로 다시 생겼더라구요.. 한번수술을 힘들게 하고 치유했던터라.. 다시 수술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 일 정리하고 도시락 싸들고 호흡수련을 했습니다.. 복부질병에 효과적인 호흡이였고, 그렇게 3주만에 다시 대학병원을 갔는데..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상하다며 의료진들이 전이됬나 해서 다들 다시 확인하고 했지요.. 호흡을 통해 내가 내몸을 치유해야겠

요가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 시켜주는 운동이자 생활철학입니다. ^^

일단 축하드리구요! 얼른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핑님 말대로 108배도 좋대요~
마음적으로도 딱이고요^^
계속 절하는 거자나요.
왠지 마음이 낮춰지면서 편해진대요~^^
지금 축복 님은 마음적으로 편해지는게 먼저 인듯 해요^^
힘내세요~

수다님 작은 수다님 제가 피를 넘 많이 흘려 몇시간을 굶어보니 못견디겠더라구요... 조언은 감사한데 아직 빈혈이 좀있어요... 단식은 아직은 힘들것같아요.... 소식이라면 생각함하고 적게 먹을려고 노력해요... 채식하고 나서 어찌나 양이 늘어 배가 아픈데도 자꾸 먹어요......... 07370040님 채식카펜데 삼겹살은요.ㅎㅎ 핑님 108배하는 것도 좋다더라구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수다님, 아무래도 단식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같아요. 아기가 있으셔서 좀 힘드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엄마의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신랑분이랑 가족분들과 잘 상의하셔서 전문가 밑에서 단식하셨으면 좋겟네요. 단식을 통해서 치료된 사례도 많고 재발되기 시작하면 병원에선 다시 손쓸 방법이 없다고 들었어요. 요가가 좋긴한데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계속 걱정하셔서 저도 심히 걱정됩니다. 제가 요양했던곳도 괜찮으니까 한번 제 글 검색해서 읽어보시구요.

;;;;;음.. 전문 단식원(우후죽순있는 이상한 곳 말고. 정말 체계적으로 하는곳)에 가서 단식 하시는게. 더 빨리 나을듯 합니다; 요가하고서 식이 조절 하셔야. 나을것 같은데..
전.. 요가해도. 몸이 많이 좋아지거나 그런거.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