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수다닷컴 여러분.
제가 오는 1월에 유학면접 때문에 간사이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면접 때문에 4박5일 동안 주로 쿄토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것이 패스를 어떻게 끊으면 가장 효율적일까 라는 것입니다.
저도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만, 저보다는 직접 간사이지방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알고계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수다닷컴분들께 도움음 받았으면 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우선
아주 대략적인 예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1월9일 5시비행기로 오사카에 도착하여 여기서 1박을 한 후에1월 10일에 쿄토의 호텔로 갑니다.(면접 등으로 인해 쿄토에 숙소를 길게 잡았습니다.)1월 13일 까지 숙소는 교토에 있을 예정입니다.

4박5일, 면접이 껴있기 때문에, 짧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교토 오사카 등 칸사이 지방의 주요 관광명소들에 가보고싶습니다만
패스를 어찌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과연 오사카에 1일동안 머물지만 오사카주유패스를 하나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칸사이 쓰루패스를 구입하는것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둘다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까지 황금 같은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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