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제주에서 반팔입구다니는 사람 없는데요-_- 긴팔에 잠바 입구다니구요.. 아기들이라면 저녁엔 오히려 내복입히셔요. 제주에서도 제주시와 서귀포는 기온이 다른데요. 그래도 바람이 늘 있어서 반팔입는 날씨 아닙니다.. 제주변엔 아직도 겨울가디건 걸치신분들도 있어요. 바람막이점퍼도 좋지만 아이들은 좀더 따듯한 느낌 입히세요.. 감기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다녀가세요..

저도 이번 주말에 아이랑 가요. 반팔 입을 줄 알았는데... 날씨가 이리도 썰렁하니... 걱정입니다.

저도 이번주 주말에 가는데,,ㅎ 옷입기가 영~어쩡쩡해요~ㅋ

저도 이번주 주말에 갑니다,,

요즘은 일교차도 큰데다가 특히 바람때문에 애기들 감기조심해야해요.. 저희 아가도 여행첫날부터 감기걸려서 내내 고생했답니다..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 안낫았어요.. 애기는 봄가을용 긴팔내복 입히세요.. 겉옷은 레이어드식으로 입히시고 모자달린 바람막이 점퍼입히심되요.. 그리고 어른들도 반팔입고 다니긴 좀 무리입니다.. 저는 긴팔에 반팔 레이어드해서 입었는데 저녁엔 꽤 춥더라구요..^^

음~반팔도 하나준비하시구~긴팔은 필수일것같은데요...^__________^
아이들은~바람막이옷..모자달린거면 더좋을듯..
목에 바람이들면~감기가걸린다는 말이있으니..ㅋㅋ 아이들 바람불땐~후드점퍼같을옷으루 동여매주세용
여행기간중 모두 반팔은~좀~~

아기가 답답하지 않도록 가벼운 옷을 겹쳐 입게한 후 보온성이 좋은 타울로 상황에 맞춰서 감싸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망토같은 크기면 좋겠지요. 더울때는 그것만 벗겨주면 아이도 지치지는 않을 겁니다.

제주도에 계시는 분들과 같이 옷을 입으시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
오늘은 서울과 경기의 한낮 온도가 15℃정도 였을때 체감온도는 그 이하였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기
때문이지요. 더욱이 흐린 하늘과 그동안 따슷한 온기로 인해서 신체가 쉽게 적응할 수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