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쓴소리 - 업무상 바이어때문에 ..... 이거 거의 핑계이지요.
술안먹고도 손님접대 잘하고 잘 노는사람 많습니다.
몸을먼저 생각하세요. 과도한 잦은 음주는 혈당관리 뿐 아니라 몸을 망칩니다.

제 경우에는 한달에 1~2회정도 술자리를 가집니다..업무상보다는 먹고 싶어서요 ㅎㅎ..보통 참치같은 회종류로 같이 먹는데요(육식은 별로 안좋아해서)...저녁 식사후 밤 10시경에 먹게 됩니다...소주 1/2병 정도 먹으면 그 다음날 혈당이 조금 내려가더군요...근데 문제는 간에서 알콜해독이 다 끝나가는 시점 (음주 다음날 오후6시경)부터 혈당이 춤을 추더군요 오르락 내리락 ㅠㅠ ... 술을 드신 후 다음날 혈당체크를 잘하셔서 본인의 패턴을 찾으셔서

저혈당이 술먹는다고 무조건 빠지는것은 아닙니다..
현재 약 복용정도등 평소 혈당등... 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저혈당이 빠지고 안빠지고 예상하는것은 오직 본인만이 알수 있습니다.
항상 체크하고 연구하는 습관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몸에 대한 패턴을 읽을수 있을것입니다.
술 드신 다음날에는 혈당체크해보고 오후쯤에 평소보다 운동을 더 해주시고요...

술을 마시고 저혈당에 빠지면 안됩니다.
저도 안빠져봐서 모르겠는데 사탕섭취한다고 평소처럼 팍 오를것 같지도 않을것처럼 생각되네요..
일단 간에서 알콜해독이 최우선이다보니...
정확한것은 절 모르겠네요..

일단 부득이 술을 먹게된다면 가볍게 탄수화물을 섭취해주세요..
그럼 저혈당은 어지간하면 안빠집니다.
만약 식전 약 드시는것이 있다면 안드시는것이 좋겠죠...
소주와 맥주중에서는 소주가 잘 빠집니다.

가급적 많은 술은 피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양보다 더 중요한것은 술자리 횟수입니다. 횟수가 늘리수록 당관리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