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록수다님 여기까지 오셔서 답글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두 지금은 끊었지만 옛날에는 계란을 정말 좋아했었거든요...하지만 여전히 계란이 들어가는 빵류나 밀가루 음식은 먹고있다는 ㅠㅠ 저두 록수다님처럼 독하게 맘먹고 밀가루 음식끊고 현미밥과 채소만 먹어야되는데 정말 의지가 대단하세요...아참 수영장 염소 소독제도 잘 안맞는것이 아닐까요? 피부에따라 자극이 될수도 있고 건조해 질수도 있쟎아요...암튼 열씨미 채식해서 약을 끊을때까지 록수다님도 화이팅이에요~~ 아자

제가 사이트 와서 처음 쓴글(채식 체험기)에 답글 단거 보고 넘어왔습니다.
피부묘기증 있다고 하셔서요,,저도 그맘 잘 아는데요,,
전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계란입니다. 평생 먹어왔는데,, 나이 30때부 수영을 배우면서
물이 몸에 안맞았는지..증상이 시작됐어요,,,채식 한달 째인 지금도 가렵긴 합니다.
낮에 회사에서 일할때는 좀 참을만하고 잘 모르다가,,집에서 누워서 티비만 봤다 하면
슬슬 가렵습니다. 어디 집중을 하고 안하고도 큰것 같애요,,
약도 물론

아 그렇군요...생채식 넘 힘들겠지만 참고로 하겠습니다...

피부 묘기증을 완벽하게 고치면,
계란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되었던 식품을 먹어도 증상이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한번 생채식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두 원래는 10년도 훨씬전부터 환절기때만 잠시 반짝 나타나다가 다이어트를 계기로 계란을 맨날 먹고 난 이후로는 지금은 약없이는 못살정도로 가렵답니다...어제부터는 계란을 끓어봤어요..약도 서서히 한번 끓어봐야겠어요..ㅠㅠ

2003년돈가? 저도 그거 걸렸었어요..원인불명이고 불치병이라면서 항생제만 지어준다길래, 거부하고 그냥 지내는데요.저같은 경우는 항상 그런건 아니예요..2003년도 당시 증상이 좀 잦았고,,그 후 뜸해졌다 잊어먹을만하다 싶음 또 나타나더라구요..음식이나 금속물질접촉과 관련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증상이 심할땐 얼굴에 머리카락만 닿아도 막 간지럽고 그랬어요..
제 추측엔 화학조미료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밀가루류가 원인인 것같기도하고(저한텐)..아무튼..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