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종일 병원이네요
두바다찬솔
4차 항암하러왔네요
그나마 병원까지 2시간이 걸리면 오지만
병원 대기시간이 넘 기네요
진료전 체혈 밥 묵고 의사쌤 만나고 항암까지 2시간대기인데 오늘은 5시간이라네요 ㅠㅠ
피곤하구먼. 수치가 좀 낮다구 3차에 이여 4차도 용량을 20%줄이네요. 살만찌구
막 먹어도 수치는 그자리인가봐요.
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해야죠 ㅡㅡ
중간검사 입원해서 하고싶다했다가 의사쌤에게 혼났네요
입원해야 검사비 보험으로 받을수있잖아요 ㅎㅎ
검사비 무시못하는디.헤헤~~
이렇게 대기 오래 하셔요??
피곤해서 넋두리 올려봐요
Ac4차 제발 잘~~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
-
나길
이 또한 지나가리란 말을 항암하면서
즐겨 하게 되었지요.
늦은 시간이지만 힘내시라고 덧글 달아 봅니다. -
데이비드
고생많으셨어요
푹쉬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구요 -
아이돌
이제 집이예요.
전 검사하는날은 입원시켜줬음 좋겠어요
보험때매^^
검사 마니 하고 통원하면 다 받지를 못하니
감기조심하셔요~~ 추워지네요 -
해련
전 외래에서 맞고 집에오고 싶었는데 꼭입원시키더라구요.
7,8월 여름이라서 너무 갑갑하더라구요.
이제는 입원하는게 적응이 되네요.
이런건 적응 안해도 되는데.
이제 환자임을 스스로도 인정 하는거 같아요.
인저아기 싫은데..... -
한국드립
네^^
이제 다 맞고 가고있어요
멍~~하네요 Ac마지막이라 좋게 생각하고있어요
집에 어린아이들 보러가야죠 ^^
고맙습니다~~ -
내길
돌아오시는 길도 편안하시길^^
-
영글
그러니까요
밖에 약타고 산책하러나왔어요
수요일까지 맛난거 많이 드셔요^^ -
돋되다
힘드시겠네요..저두 아침 일찍 같다가 채혈하고 밥 먹고 환자 밀려서 하루종일 병원있는데 아주 죽겠더라구요..
환자들 쉴 수 있는 침대라도 있으면 좋을텐데..그런 배려 해주는 병원은 없나봐요.. 힘내세요..아주 연한 커피라도 한잔 드시면서 기다리세요..저두 수요일 2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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