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네.. goodi645님 댓글 읽고서 저도 모르게 울컥 하네요^-^;;
합병증 관련 사진 자료를 보여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당뇨인들은 많은 포도당(고혈당) 때문에 고민하지만 정작 뇌 활동에 가장 필요한 것이 포도당 입니다. 아침을 먹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는 것이 저녁먹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포도당이 많이 소모되고, 아침을 거르면 포도당이 많이 부족하겠지요. 당뇨와 기억력의 관계는 저혈당 증상이 관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혈당 위험이 쇼크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뇌로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하기때문일 겝니다. 그래서 당뇨성 치매도 생기고, 심하신 분들은 말도 굉장히 어눌해집니다

예방도 가능하고 초기에는 어느정도 치료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발병한지 오래되었다면... 그만큼 치료도 안되겠죠.
이미 진행되었는지 아닌지는 병원가보셔서 진료 받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의사라 하더라도 님의 글만으로는 판단 못할겁니다. (물론 저는 일반 직딩입니다.)

솔직히 이런글은 답변달기 그닥 내키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왜냐면... 본인이 관리 안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쇠귀의 경읽기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울사이트

알츠하이머가 아니라 혈관성 치매가 오는겁니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고혈당 뿐 아니라 알콜도 치매의 한 요인이 되기도 하구요...
암턴... 술 끊으시고 혈당 관리 잘하셔야 하는데... 애효...

네.. 그럼 지금의 이런 건망증 증세가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세로 의심 될 수도 있는건가요?

혈당이 계속 높으면 기억력에 문제 발생됩니다.
병원 가셔서 혈당 잡으셔야합니다.

그러니까요.. 본인의지가 중요한건데 소용 없네요.. 휴..
그럼 혈당 관리 잘 하면 예방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이미 진행된건가요..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