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다님들도 앉았다 일서면.. 또는 무거운걸 들면은.........
가을귀
2023.04.01
오늘 잠깐 청소한다고 앉았다 일어났는데 심장이 보통때보다 빨리 뛰어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약간 어질도하고. 무거운거들떄나 힘쓰는일할때도 그렇고.... 아~~~ 정말 미치겠네요..요즘 안그래도 건강염려로 심장쪽에 너무 예민해서 죽겠는데..왜이런거죠? 정말 울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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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불안과 체력이 모자라서 그렇읍니다.
1. 우선 사이트에 있는 공황장애 도움말을 숙독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십시오. 심장질환이 없으시다면 불안을 없애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2. 저도 유사한 증상으로 얼마전까지 괴로웠었는데,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회복해 가면서 차츰 증상 좋아집니다. 동네 한바퀴 걷기 부터 시작해서 운동량을 차츰차츰 늘려가세요. 서서히 좋아집니다. -
설희
제가 좀 마르긴 했습니다. 3교대 근무를 하면서 밥을 많이 먹으면 2끼먹고.. 빈혈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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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전 어릴때 부수다님이 싸우시는소리, 할머니가 푸념하시는 소릴 들으며 자랐고, 그런 소리에 최초발작이 왔죠...그래서, 전 싸우는 듯한 큰소리를 들을 때 발작이 잘 일어난답니다. 물론, 사람소리만 그렇습니다만, 이쁜 강아지소리나 자동차소리, 아기들 울음소리엔 아무 반응이 없죠ㅋ 대전비래남님께서도 관련 상황에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저 같은 경우엔 공황시작 당시에 빈혈이 심해서 어지럼증도 느끼고 그랬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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