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싱가폴 여행 일정
휘들램
2023.04.01
숙소는 로얄퀸즈 호텔이구요. 오후 3시~4시 사이정도에 도착할것 같아요.
짐 풀고 보드키 클락키 (멀라이언 파크)를 가려고 하는데요.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까요?
첫날은 호텔에 3~4시 사이 도착해서 짐 풀고 클라키 보드키 구경하고 팜비치레스토랑에서 7시 30분 저녁 먹고
히포리버크루즈 타려고 해요.
둘쨋날은 센토사섬 가려구요. 저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안갈거구요. 실로소 비치 갔다가 팔라완 비치에서
일광욕(??) 좀 하고 돌고래쇼 관람하고 송오브더 씨 보려구요. 점심과 저녁은 센토사섬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셋째날은 오전에 보타닉가든갔다가 뎀힐쪽에서 점심을 먹을거구요. 오후에 아랍스트릿, 리틀인디아, 차이나타운 둘러보고
저녁에 다시 클락키에서 저녁 먹고 싱가폴 플라이어를 타거나 마리나베이 하늘공원(여기도 돈을 내야하는지??)을 갈 생각이예요.
넷째날은 아침에 조식먹고 잠깐 호텔 주변 어슬렁 거리다 12시 창이공항으로...
경비는 개인당 우리나라돈으로 40만원을 가져갈 생각이예요.
경비가 적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일정대로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일정을 잘 계획한건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