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커플여행으로 3박 4일 간 도쿄에서 아주 알찬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서 좀전에 급 2박 3일로 항공권을 질렀습니다.

12월 초에 해피피치로 약 40만원에 부산-간사이 2박3일로 질렀습니다.
(지르고보니 일정이 너무 짧아 다소 비싼느낌이 있네요ㅠㅠ)
나름 저렴한 가격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1박2일 같은 일정입니다..ㅜㅜ

부산(16:00) - 간사이(17:20)
간사이(13:55) - 부산(15:25)
입니다.

이번에 오사카 가면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랑 갈 예정이구요.. 오사카에 대해서는 하나도 아는게 없네요..

여행일정이 역시나 너무나 짧죠?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보내고 싶은데..

어디에 호텔을 잡고 어떻게 일정을 소화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취소하기에는 수수료 등 모든게 너무 아깝네요ㅠㅠ

2시간 정도 고민하는 사이에 비행기 티켓 가격이 올랐길래 일단 지르고 봤는데..

좀 알아보고 예매할껄 그랬네요...

그나마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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