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서 조리할때 주의할점??
꽃달
안녕하세요~
저는 31주된 예비맘입니다..
제가 출산후 조리를 친정집에서 할려고 해요...
근데 저희엄마는 직장다니시고 저혼자 있거나 이모랑 같이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되겠지요??!! 아가한테 손이 많이 간다고는 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자니깐.....
먹을꺼나 빨꺼는 엄마한테 맡기고 그럴려구요...
친정집에서 조리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후기 적어주셔요~
친정엄마랑 껄끄러운거 같은건 없으셨나요??
가끔 읽어보면 친정엄마랑 안좋아지셨단 분들도 계신데.. 제가 생각하기엔 그닥 안좋을게 없을것 같아서.
궁금해요~ 친정에서 조리하신분들~ 댓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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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그래요... 엄마만한 사람은 없겠죵..^^* 저도 애기한테 너무 유난안떨고 엄마배려하면서 조리해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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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저도 친정에서 조리할예정인데 , 엄마가 직장다니셔서 ,낮에는 혼자잇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친정엄만데 걸끄러운점은 없지않을까요 ,, -
큰돌찬
울언니 보니깐 2주는 병원 산후조리원서 하고 일주일 집에 와 있었는데..엄마가 애기 목욕시키는거 못마땅해 하더라구요~~ ^^ 넘 티내면 안될거에요..엄마가 서운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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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요
참~~저의 친정엄마도 낮에는 출근하셨는데 오후에는 많이 도와주시고 빨래도 손세탁하시고...정말 친정엄마같은 분도 없다생각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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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저도 친정엄마한테 도움을 받았는데 제가 좀 유난스럽다고 엄마가 아가 겁나서 손두 못댔다고 이제서야 말씀 하시는데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시는거 감사히 생각하시고 아가한테 저처럼 너무 유난떨면...안좋을듯..ㅠ.ㅜ 엄청 후회한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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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저두 친정에서 한달있다왔는데요... 첨에 3일있다가 골탱이내고 울었어요.. 집에간다고 ㅋㅋ 엄마가 살림하면서 봐주시니깐.. 애기랑 끙끙거리는건느 제몫이더라구요.. 전 임신때 발톱무좀생긴데다가 양수터져서 수술하고 퇴원해서 발톱뽑았거든요.. 발톱무지 아파요.. 제왕절개라 배도아프고.ㅠㅠ 엄마는 해준다고 해주는데.. 솔직히 제가 힘드니깐.. 서럽구 원망스럽더라구요.. 한번우니깐.. 밤에 엄마가 애기델꼬자고.. 교대로 애기키웠어요.. 그래두 지금은 섭섭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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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저 역시 친정에서 할껀데 엄마가 직장을 다니셔서 낮엔 저 혼자 있어야 할것 같아요~ 산후조리해주는것도 미안한데 되도록이면 짜증내지 않도록...서운한 맘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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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츼
애기 보는것만 제가 했구요... 빨래나 먹을것 같은거나 그런건 엄마가 다 해주셨었어요..ㅎㅎ
목욕도 엄마가 해주셨지만.. 거의 반은 엄마가하구 반은 제가 했네요...
한달정도 조리 했었어요...ㅎㅎ 껄끄러운점은 없었어요..ㅎㅎ 애기가 순해서 별 탈이 없었거든요;;; -
진달래
저는 모유하거든요 지금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이구여 거의끝났네요 일단 아가를 모유를 하다보니까..애기는 제가 옆에끼고있어요~ 그래서 머 기저귀 갈거나..그러는건 제가 하구여 제가 잘때는 엄마가 아가를 봐주시지만.. 젖은 제가 물리는거니까.. 글구 빨래나 머..밥상이나 그런건 엄마가 다 해주셨어요 걍 미안한맘이 많은데 괜히 짜증나구 그래도 절대 짜증내지마세여 ㅠㅜ 저도 안그런다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갑자기 너무 힘들고 그러니까 짜증이 나는데 젤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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