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도착시간이 오후라 렌트카 수령하고 나면 16시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인원이 좀 많아서 어른7명에 아이가 4명입니다. 부수다님 모시고 가는 것이라서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렌트카 인수(16:00) - 한림공원 - 오설록 - 숙소(재즈마을) - 저녁식사 - 화산쇼(쉬리벤치)
첫날은 한림공원을 빼고 신비의 도로로 변경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둘째날

숙소출발(09:00) - 여미지 식물원 - 테디베어뮤지엄 - 점심 - 지삿개 - 닥종이 박물관 - 외돌개 - 정방폭포 - 쇠소깍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저녁식사 - 천지연 폭포
아이들이 있어서 더 일찍 움직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테디베어 박물관을 야간으로 돌리고 어른들은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수다님과 가는 거라서
셋째날

숙소출발(09:00) - 미니월드 - 만장굴 - 미로공원 - 우도(점심식사) - 섭지코지 - 저녁식사 후 휴식
이날 마지막 밤인데 추천장소 있으면 추천해주시고요 오후에는 우도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며 보낼 생각입니다.
마지막날

숙소출발(09:00) - 신비의 도로 - 용연구름다리 - 용두암 - 렌트카 반납(11:30)
첫날 신비의 도로를 간다면 이날일정에서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정해주셔도 좋고 부분적으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어른들을 모셔야해서 너무 힘들지 않게 잡은 일정?? 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식사에 맞는 좋은 식당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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