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걱정이 만내요 친정엄마는안계시고 시엄마는장사하시는데 도우미는안대더라구요 동생보고 부탁했는데 모르겠어요 애들이초딩이라..

저도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일하고 그러셔서 구지 시어머니가 해주고 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지금도별루 안친해서 별로 가고 싶은생각도 없고 해서 그냥 울집에서 하려구요 보건소에서 산모도우미 신청도 끝났구요.. 애기 낳고 전화하면 바로 오신다고 하셨어요~

저도 4월초 예정인데요.. 시어머니가 조금 도와 주신다고는 하는데 좀 불편할거 같아서...
혼자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조리원은 넘 부담가구...

저도 4월초에 출산예정이요.. 제왕절개로 낳고 그리고 지금 한국나와서 친정집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와 주셔서 집에서 산후조리 하려고 해요. 굳이 산후조리원 안 들어가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저도 4월초 예정이거든요.. 저는 시댁에 들어와 사는데.. 그때 저희도 한창 바쁠때라서.. 고민하다가..
조리원도 비싸고 ㅡㅡ;;; 보건소에 신청해서 도우미 2주 신청해놧네요~ 다행히 자격이 되어서요..
그러고 나서는 남편이랑 시어머니한테 맡겨야 할듯해요~ 아무래도.. 신경은 쓰이겠지만..
일단은 무리하면 안되니깐 눈 딱~~ 감고..;;;
수다님도 보건소 산후도우미 신청가능하면 좋을거 같은데~~

저랑같은 처지네요 울친정도 하우스를 하시는관계로 잘못봐준다 하시더라고요
혼자집에 있기도 그렇고 어찌해야할찌 모르겠네요...ㅠㅠ

둘째 낳은지 3주가지난 맘입니다..친정어머님께서 일 다해주신다면 집에서 가능할것 같아요..아기들은 먹고자는거 밖에 안하니까 기저귀만 열심히 갈아주고 배만 불려주면되니까..다른일 할거 별루 없잖아요..전 첫째델구 친정가서 2주있다왔는데 청소도하구 빨래도하구 설겆이까지 다했어요..첫째가 밤에자다 자주깨서 업어달라는데 그것까지도 다했는걸요..조심해서 애보면서 집에서 몸조리해도될듯 싶어요...절대 무리하지마시구요...

우선 보건소 도우미 신청 자격되는지 알아봐서 무료 도우미 지원 받아야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