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로만 2박 3일, 실제로는 1박 2일인 스케줄이요~검사 부탁해요..ㅠㅠ
다와
저는 경치구경이 목적이고 관람이 큰 목적이 아니라서 시간대를 잘 못잡겠어요..ㅠ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첫째날 제주도 도착 비행기가 5시 20분 입니다.
스쿠터 여행이라서 그냥 바로 업체가서 스쿠터 받고, 숙소 가려구요.
숙소가 소인국테마파크 5분 거리라서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해 진다고..ㅠㅠ
둘째날 아침에는 송악산 일출부터 시작합니다.
해안도로 따라 용머리해안하고 산방산을 멀리서나마 바라보고;;;
중문으로 고고씽. 지삿개, 천제연 폭포, 쉬리의 언덕을 볼 예정입니다.
근처 조안베어 들렸다가 돌아서 소인국테마파크로... 사실 여기는 지나칠까도 생각중이구요.
오설록을 들려서 간식먹고 쉬다가 유리의 성을 고고.. 여기도 시간 안되면 지나칠 예정이구요;
협재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구경 쫌 하고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이요.
마지막날 비행기가 13시 **분 출발이어서 공항에 여유롭게 가도 될 것 같드라구요.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어디 일출 볼만한데가 있을까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로타고 쭉 올라와서 용두암, 용연다리 구경하고 스쿠터 반납
비행기로 고고씽 예정입니다.첫날과 마지막날 비행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점에서 얼리어버드라는 장점은 있지만
제주를 즐기기는 그렇겠죠? ㅠㅠ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제가 밥을 어디에서 먹어야 할지 결정을 못했어요..ㅠㅠ
이번 여행에서 먹고 싶은 음식은 성게국수랑 고기국수랑 오분작 뚝배기... 얘네 셋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 일정 어떤지 함 봐주시고; 고쳐야 할 부분 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세요.
식사 어디서 어떻게 넣으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