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봐도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모아
제 소원이 여름에 반바지 한번 입어 보는게
평생 소원입니다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고민입니다..
하긴 나이 40에 고민 할필요도 없지만...
제 직업이 정육 유통을 하다보니
쉬는날은 추석이나 설날 두 명절 하루 쉬는 것이고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을 하니
헬스장이나 어디 나가서 하는
운동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상체는 그냥 저냥 괜찮은데
하체가 우찌 이모양인지...
혹시 기구없이 가게서 혼자 할수있는 운동법없을까요
종아리라도 조금 굵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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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참고로 m60기관총은 무게가 10.432kg이 나갑니다. 이것을 양 어깨에 걸치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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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포텐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라 저와 비슷한 환경이시군요 하체운동은 앉았다 일어서기 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고참들이 운동을 시킬때 m60을 어깨에 매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500개씩 시켰습니다. 거의 까무라쳐서 죽기 직전 다리가 부들부들 맛이 가버리지요. 그렇다고 사내가 군대까지 와서 울수야 있겠습니까... 아무튼 악착같이 해서 몇 달을 시키니까 다리가 튼튼해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육군 보병 출신이다 보니 행군을 하는데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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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우선 잘 드시고... 틈틈이 시간나시는대로 맨손으로 스쿼트 (운동법 참고하세여) 하시거나
맨손 런지 (운동법 참고하세여) 함 꾸준히 해보세여... .. 그것도아니면.. 오리걸음 꾸준히 걸어보세여.. ^^ -
리네
헛... 저는 너무 굵어서 -_-;; 가늘어져서 반바지 입어보는게 소원인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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