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우선 저를 소개하자면 현재 26이고 일년 휴학을 해서 이제 4학년 1학기에 접어드는 서울 광명상가 라인

하위권 대학 학생입니다.

제 학점은 3점 조금 넘는 수준이구요. 군대갔다와서 25살때 5개월 정도 공무원 공부 준비하다가 여러 사정과 제 의지부족으로 인

하여 때려치고다시 저번 학기 2013년도 3월부터 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고 자격증은 컴퓨터 자격증 몇개만 있을뿐 다른 스펙은 전

혀 갖추고 있지 않고 현재 복수전공으로 원래 전공이 법학쪽이였는데 흥미도 없고 진로도 아닌것 같아서 경제학과로 복수 전공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로 말씀드리면4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좀 많이 떠는 체질이라서 발표를 하거나그런거에대한 두려

움이 좀 많아서 지금도 시간표를짤때 발표 수업이 있는 것이면 항상 피하곤합니다.말주변도 그렇게 있는 편도 아니고 ..

즉 결론을 말씀드리면 26이고 이제 4학년에 접어드는데 해놓은 것은 없고 학점도 좋은 편이 아니고 뭐하나 갖춰 놓은게 없는

정말 제가 봐도 한심한 저인데 늦은거 저도 아는데... 이제라도 정신 차려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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