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곳에 질문을 하는게 맞나요 ㅠㅠ?)
우선 제 소중한 부분을 설명 하자면..

억셉니다.

내 몸 어느 부분보다 강합니다!

곱슬끼가 상당히 많아요.

숱은 그다지 없는것 같아요.

그대신 장모입니다. 제일 긴게.. 손가락 중지정도?

생리를 막 끝내고..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고 불편하고 화딱지가 나서......

생리 끝나고 3일후에.. 그곳을..

커팅했습니다. 그쪽 털이 억세서..

숱치는 가위가 있어서 소독을 한후 조심스레...

커팅을 했지요.

커팅을 하다보니...................ㅋㅋ

제 소중한 부분의 털은

1.5~2cm 정도의 길이로 다 되어버렸어요..............ㅠㅠ

정리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따가워요;;;;;;;;;;;;;;

털이 바늘같아요 ㅠㅠ...........

알로에젤 바르니 좀 나은데..............

그래서 왁싱제를 사서 혼자 해볼까 지금 결제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ㅋㅋ

제가 사는 쪽 지역은 왁싱전문점도 없어서 ㅠㅠ

제가 야매로 셀프로 해야합니다 ㅠㅠ

평소에도

비키니 라인은 뽑았는지라;;

뽑으니까.. 털이 더 억세지고..

살안으로 나기도 하고;;

아픈건 아닌데 ㅠㅠ 그렇던데..

셀프로 하면.. 그쪽다 할꺼라서;;

살안으로 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고통도 걱정되고 ㅠㅠ...

지금 따가워요!

도와주세요~

어쩌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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