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lander) 브랜드 샴푸는 어떨까요...
메이
비건 샴푸를 찾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블레임입니다.
샤본다마를 써봤는데 구연산린스를 같이 써도 가렵고 염증나고 비듬 떨어지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버틸 수가 없다! 싶어서 다시 샴푸를 알아보고 있는데 랜더 사는 동물실험을 안 하는 브랜드라
예전에 한 번인가 써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실험만 안 하는 건지 동물성 제품도 사용 안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 현재는 중단했던 건데...
http://www.landershop.com/
여기 샴푸를 계속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수다님께서 핸드메이드 샴푸 내실 때까지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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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시중에 돌아 다니는 샴푸 중에 최고로 부드럽고 재료 착한 놈은 베이비 오가닉이예요.
그야말로 아기들을 위한 착한 샴푸.. 근데 이거 쓰면 머리 떡 되고 비듬 전혀 개선 안 됨.
차마 권할 수가 없군용. 아기랑 머리에 전혀 문제 없는 분들만 사용 가능.. -_-;;
백화점에서 파는 놈은 프레쉬, 아베다, 록시땅, 버츠비 괜찮구요.
인터넷 등에서나 백화점 지하에서 볼 수 있는 놈은 키스마이페이스, 아발론, 비투오가닉, 휴고내츄럴, 스킨큐어, 하늘물자연빛 -
터1프한렩
헉... 그렇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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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음냐.. SLS와 더불어 SLES도 들었넹.. 영양성분도 거의 없구용.
가격만 대빵 비싸고 재료는 슈퍼에서 파는 것보다 못한 듯.. -_-;; -
큰마루
가격이 저 정도 선이라면 SLS가 사용될 가능성이 다분하네요.. SLS는 검색해서 살펴 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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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두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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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SLS와 SLES가 어떤 역할을 해서 발암을 유발하고 기타 피부질환을 유발하는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경험적으로 이 빌더가 들어간 샴푸는 다른 영양성분이 충분히 들어가도 두피가 좀 찡한 느낌이 있습니다.
마치 두피 신경을 좀 건드린 것처럼.. 제가 좀 그쪽으론 민감해서요.
다른 빌더들을 쓴 샴푸는 끈적이고 느낌은 안 좋지만 두피에 안 좋은 느낌은 덜해요.
게다 태생이란 걸 생각하면 SLS와 SLES는 황산 추출이죠. 다른 애들은 코코넛 같은 천연 -
꽃
이 샴푸는 광고 그대로 동물실험만을 하지않는 제품입니다. 건강면에서 봤을때는 피하시는걸 권유합니다. 우선 sodium lauryl sulfate 과 sodium laureth sulfate을 기준으로 들어있는 모든 화학제품 암유발은 물론 몸에 아주 해롭습니다. 안좋다는 화학첨가물은 다 들어갔네요. 이런제품은 돈주고 사기 아깝습니다. 힘들게 번 내돈주고 내 몸에 해를 끼치는 제품이니까요. 샴푸 고르실때 가장 기본적으로 sodium lauryl sul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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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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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비건인지 아닌지도 중요하지만 재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세요. 화학물이 많이 들어간거라면 비추입니다. 재료를 카피해서 올려주시면 아는데까지 답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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