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3시간만에 보는거 너무 빡빡하겠죠??
모두다
파묵칼레쪽 일정을 좀 빡빡하게 짜서 파묵칼레에 4시쯤 도착해서 숙소잡고 다음날 버스잡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5시부터 파묵칼레 구경할것같은데요..8시쯤 일몰보려고 좀 늦게 내려가는거긴한데 그래도 3시간이면 너무 빡빡하죠?
짧게 볼수있다곤해도 터키 3대관광지 중 하나인데 너무 여유없게 돌아보는건 아닐런지...조언 좀 부탁드려요...
너무 빡빡한것같으면 그냥 다른 일정죽이고 파묵칼레에 더 있는쪽으로 바꿀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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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사실 파무칼레 구경만 한다면야 3시간이면 가능하다만, 3시간으론 참으로 아쉬운 곳이에요. 석회붕 위로 걸어다닌 것도 신기하지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로마 유적들도 많이 있거든요, 지역이 좀 광활한 편이라 시간이 더 필요할 겁니다. 그쪽에 야간투어라고 있는데, 밤에 파무칼레에 가서 야경도 보고, 온천 같은 곳에 들어가기도 하는 코스가 있는데 투어에 참여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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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2년전에 가봤지만.. 3시간은 아쉬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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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헉.. 제 생각에 파묵칼레 3시간으로 가시기엔 좀 빡빡할 것 같은데...ㅠㅠ 거기가 그래도 나름 산이라 입구까지 차타고 이동한 다음에 부지런히 올라갔다가 내려온다고 해도 좀 힘들 것 같아요. 크리고 파묵칼레는 날씨만 조금 따라주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어서... 좀 더 오래있으시길 추천해요. 저는 파묵갔을 때 석회붕 보고 출구로 내려와서 숙소까지 1시간 30분 걸어갔었는데.. 그때 노을 살짝 지는 것도 보고 길가다가 염소가 새끼 낳는 것도 보고 정말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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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속성으로 보면 충분 할거 같아요 석회석 흘러내리는거는 서서 한눈에 휘리릭 볼수 있을 면적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