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실외는 거의 안해야겠네요 자칫하단 싸움 나겠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제 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왜 오키나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얘기를 나누었어요. ㅎㅎ
동남아는 작년에 두번 다녀왔고, 멀리는 못가니 가까운데 가자고 하다가 오키나와를 아무런 정보없이 선택하고 예약까지 해놓고서야 정보를 알아보니 이 사단이 난거다.. 이렇게 되었지요.

수다님 말씀대로 좋은 시기가 있던데... 이번에 너무 더우면 우리남편은 아마 다음엔 안간다고 할 것 같아요. ㅎㅎㅎ
하루에 한두군데만 슬슬 걸어다니면서 다녀야 할 것 같네

슈리성은 낮에가는건 비추구요.넘더울거에요.가는길이.약간.오르막이기도하고..제가 밤에간.슈리성.후기썼으니 한번보세요
그리고 엄청 덥다기보다 따가워요

서울이 시원하다니요ㅎㅎ 말안해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돌아왔는데 땀 질질이에요~ 가만앉아 애들 색칠하는 프로그램하는데 지붕아래였지만 땀이 줄줄흐를 정도였어요~
인천에 도착하니 션하더라구요

네...무지 더워요ㅠ 지금 현제 오키니와에 있어요.
슈리성 갔다가 십분도 못걷고 호텔로 고고..야외로 나가기만 하먼
정말 헉...소리가 저절로 나요.다시 용기내서 치넨 미사키 가는 중인데
무척 더운게 아니라 그냥 뜨겁습니다

네~^^ 좋은 생각 하셨어요~
해외는 아무래도 국내보단 신경 많이 쓰고 가는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잘 계획 하시구요-
주차장에서 실내까지 이동하는것도 힘들다 느껴질수 있는데 주차장은 대부분 잘 되어 있구요
비치는 그늘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제가 모르는것도 있긴 할거지만요~
파인애플은 비추이니 빼도 됩니다
파인애플 자라는거 책에서 보면 되구요~
시식 편하게 한다라고 후기들 적어 놓은분도 있는데 이마트 시식할때 잘먹을 수 있는 사람과 아

정말 너무 좋은 곳인데 우리네 제주도가 좋은때가 있듯이 오키나와도 마찬가지 인듯요~^^
그래서 때도 잘 맞아야 추억도 더 멋진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그때 맞춰졌다면 즐겁게 보낼방법 또한 찾아야겠죠
더위에 지치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예요~^^

그렇군요 렌트하긴했는데ㅡ 그냥 동남아 갈껄 그랬나 가기 전인데 후회되려고 해요ㅠㅠ

마구 더우실거예요~
6월 장마끝나구 30일 출발했었는데 우리나라 한여름 땡볕같았어요~
렌트 안했다면 너무 힘들었을듯여~
그나마 그 날짜즈음이라 다행스러웠다는 여행후기네요~
근데 자유일정으로 즐겁고 행복해서 였는지 제가다닌 여행지 중 추억에 가장 많이 남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