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이트에서 글 읽다보면 많이 움직여 주고 활동 많으신 맘들이 그래도 출산을
잘 하시더라구요...5월달 까지 넘 걱정 마시고 다니세요...저도 뭐좀 배워볼까 하는데...

저도 오늘 예정일인데 아직 소식이없네요.전 오히려 막달되면서 운동겸 빨리 나오라구 더 돌아다녀요 ㅎㅎ
꼭 운동 마니한다고 일찍 나오지도 않는거 같구요...운동 꼬박꼬박 잘하는데도 예정일 넘기는거보니...애기가 나올준비가 다되면 알아서 나오나봐요;

전 직장인인데여.. 마니 돌아다니면 예정일보다 빨리 나올 확률이 높은건가여?? ^^

이슬 비치면 대비하면 되구요. 진통 시작되어도 병원 가려면 한참을 집에서 몇 시간 참고 있다가 간격이 많이 좁아들 때에야 병원 가더라구요. 간단한 외출이면 그 사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진짜 3월말부터 쉬기시작하면서 여태매번...3시간 4시간... 하루종일 쏘당겼는데여...
이젠 11일남았는데도 아직 소식없어여..ㅠ.ㅠ 자꾸 가진통만 오고..ㅠ.ㅠ 빨리좀 나오시지~~ㅋㅋ

저랑 비슷하네요~전6월26일 예정일인데.. 슬슬 이런저런걱정되네요.
저는 혼자 외출 잘안해요.ㅋㅋ

울 딸도 일주일 먼저 나왔어여~양수 터지는 바람에..

제친한동생 3명은여 거의 2주전에 애들이 다 나왔어여....아무래도 산모가 잘돌아당겨서 그런지...저도 5월초 예정인데....어제 병원가니 진통도 없고 ㅠ.ㅠ.....마니 돌아댕기라데요....병원에서

저두 첨엔 님처럼 예정일 한 달 전부터 초긴장 상태였는데
지금은 예정일에서 열흘이나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어 걱정이랍니다~~ㅜ,ㅠ
초산이라도 양수가 갑자기 터지지만 않는다면 처음 오는 진통은 어느정도 견딜만 하다니까
10분 거리라면 막달까지도 얼마든지 다녀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저두 요즘은 일부러 막 걸어 나가 운동하고 그러네요~
꼼짝않고 집에만 있었더니 아직 자궁문도 하나도 안열리고 이슬도 없어서요~

전,,예정일보다 열흘먼저 나왔어여,, 둘째도 그러지않을까싶네여,,^^; 첫째가 3.85라 크기도 컸구여,, 영화보구 집에와서 2시간정도 있다가 양수터져서,,새벽에 병원으로갔져,, 초산이심,, 많이 걱정은 안하셔도될듯여,,
양수터지고 갔어도 자궁문 열리는데,, 7시간 넘게 걸렸거든여,, 산모마다 다르겠지만여~~ 보통 초산은 13시간정도 얘기하시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