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떠납니다!! ^^
다니엘
계속 정신없다가..
벼락치기 중입니다 -_-;;
울아기 18개월때 갔다온 제주도는 생각보다 힘들었던거 같은데.. ( 젖병, 기저귀에 치였던 그 많은 짐들과 어설프게 뛰어다니던 딸램 ㅠㅠ )
딱 두배만큼 더 키워서 ㅋㅋ 36개월에 가는 제주는 어떨까요?
욕심 좀 버리고 그냥 즐기다 오려고 계획중인데..
일이랑 겹쳐 가는 거라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 걍 배쨀려구요 -_-;; )
18개월에 다녀온 사진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
휴애리에서 토끼 당근주네요. 정말 토실토실 우량아 울 애기.. 지금은 좀 마아아아니~ 날씬해졌어요 ㅋㅋ
일단 일정 보고 드려봅니다. 추천해 주시고 싶거나 좀 아니다 싶은 건!!! 과감히!!! 지적 바랍니다 (_ _)
숙소는 이번에 욕심 내서 가보고 싶었던 곳 다 들려보려고 그러는데 -_-;;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첫날 (2일) 씨에스 호텔
둘째날 (3일) 롯데 호텔
셋째날 (4일) 휘닉스 아일랜드
일정은
아마 비도 오고 해서 변동이 있을꺼 같지만.. 좀 힘들까요? 뭘 빼버릴까요!?
사실 아침에 8시 기상이 가능할지 그게 젤 의문입니다. (평소 쉬는날 기상 시간은 9시 이후 -_-;;)
보통 호텔에서 조식 포함되어있는데도 못먹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ㅠ
보통 한라봉이나 천혜향은 어디서 사는게 싼가요? 간식으로 사서 들고 다니려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첫날 (2일) 제주공항 - 저녁(삼보식당) - 스위트호텔
둘째날 (3일) 신라호텔 산책/제주컨벤션센터(업무 및 면세점)/가능하다면 카사델아구아 눈도장만 - 점심(한우명가) -
롯데 체크인 후 포도호텔/비오토피아 - 오설록(아스끄림!) - 저녁(스위트호텔 포차) -롯데호텔 야경/화산쇼
- 천지연 감귤찐빵 사먹기! ( 늦게는 없을라나요? OTL )
셋째날 (4일) 퍼시픽랜드- 점심(대우정) - 쇠소깍 - 점심(오는정 김밥,춘자국수) - 휴애리 - 저녁(안거리 밖거리) - 휘닉스 아일랜드로
마지막날 (5일) 성산/지니어스 로사이 - 점심(옛날옛적) - 승마장/코끼리랜드/미니미니 중 1개 - 보리빵간식 - 프시케 - 저녁(올래국수)
- 제주공항어떤가요? -_-;;
아주 아주 밤새서 한 5시간 동안 만든 일정입니다..
울애기 얼굴봐서 덧글하나씩 남겨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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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네 감사합니다..
미니미니가 더 낫다고 하던데 아이에게..
소인국이 나을까요..;; 어려워요.. -
빵순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가 있으니까 소인국도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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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샘
화팅!!!
내일 저는 청주에서 오후 5시 55분 출발입니다. ^^
즐거운 여행..
옷을 어떻게 준비해가세요? 정말 걱정이예요.. ㅠㅠ -
하예라
저도 내일 출발하는데~^^ 김포공항 오전11시30분 비행기랍니다. 좋은 날씨가 계속되기만 바랄뿐이죠.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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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넘 감사합니다 (_ _)
괜히 뿌듯해요..
벼락치기하고 성적 잘받은 기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둘빛
계획하신 일정대로 이동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래 고민하신 흔적이 엿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