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출산전 준비한 아기용품및 산모용품중 구입후 후회하는것들..
어뭉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마세요 ㅠㅠ
아이 출산후 차차 구입해도 되는물건들은 너무 빨리 구입한 결과로... 약 50만원쯤을 버리게 됬네요

첫째 유축기.....(7만 8천원)

젖이 돌지않아서 버리게 됬네요..젖이 좀 돌때 살껄 미리 사둔게 참...아쉽습니다..

유축기 가격도 비싼데 ㅠㅠ
둘째 가습기..(11만 2천원)

가습기가 아기한테 넘넘 않좋다지요....

10만원대 좋은가습기 샀으나..가습기안에있는 세균은 비싼 가격의 가습기도 어찌할 수가없나봅니다.
셋째 아기로션...(닥터아토마일드 젤 큰거)

지성인 울아가..로션만 바르면 뽀드락지 같은게 나네요..

아토피 제품으로 사두었는데..제 값도 못하고 스레기통으로 ㅠㅠ
넷째 수유쿠션 (3만 8천원)

모유수유를 못하니 필요 없게 되버리더군여..
다섯째 천기저귀 (다해서 한 10만원쯤)

울 여울이 출산시: 2.4킬로

현제50일 :옷,내복 다 입고잰몸무게 4.8

아기가 작으니 천기저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하면 가랑이 찢어지려 하네요
여섯째 기저귀 커버 4개(개당1만 6천원)

젤 작은걸로 샀으나 아직도 큼...
일곱째 신생아용 옷 6벌 (우주복 상하복: 개당 2만원이상 )

11월에 태어나서 날씨도 춥고해서 밖에 나갈일도 없고...

그렇게 50일이 지났더니 작아져서 한번도 못입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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