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기 초음파가 전 젤 잘나왔더라고요..한눈에 다 보이고 신기해요..의사선생님이 그냥 봐주는건 잘 안보여서 모르겠어요~~왠만하면 아빠랑 같이 가셔요..전 개인병원 8만원 후반대였는데요~~
3차 병원은 한번 다시 보라고 해서 갔었는데 40만원 나왔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입체초음파할때는 남편분 밖에서 기다리셔야되요~~ 이러던데.. 많이 아쉬웠어요..
정밀초음파도 그렇구.... 대신 사진을 많이 찍어주더라구요...
입체초음파는 남편이랑 꼭 같이 보고 싶었는데..

저는 그전에 애기가 안움직였는데 그때 애기가 움직이는거 첨봤거든요 아무래도 남편과 같이 가는게 좋아요 그래야 더 좋아하고 아끼고 해준답니다~~ㅎ

켁... 중기(24주쯤) 정밀촘파가 6~8만정도였던것 같구. 저희 병원은 초기엔 그냥 촘파값이랑 똑같구 아기 잘 보이면 입체촘파도 같이 보여주던데요. 11주면 짧은 팔다리 막 움직이는거 볼수있을거에요. 14주 쫌 넘어야 진짜 팔다리 마디가 보이구 머리모양도 사람 비슷한 형태로 잡아가는듯해요. 신랑 같이 못가셔도 CD에 영상 담아줄텐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병원에서..아빠랑 같이오세요~하던데..;;아무래도..애기..형체를 더 자세히..보이기 땜시..
엄마는 물론이고..아빠도..신기해서 눈빠지랴..봅니다..울신랑두..미세촘파보고서..더더욱 실감난다하더군요..^^가격은..미세가..8마넌으로 알고잇는데...강서라 다를려나?병원마다 틀리니깐..10마넌은 안넘어여~
왠만함..아빠랑 같이 가시는게..조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