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급질문요
가람
이제 2살된 강아지를 새끼때부터 대려와서
이년째키우는강쥐주인입니다..
핑계아닌핑계로 진짜너무제가키우고싶고 분양하긴싫지만제가해외로 멀리나가는바람에 강쥐를 분양하게되엇습니다
다행히아는지인이 애견사이트를 운영해서 그쪽에서 맡아주기로해서 거의집에혼자있다싶이했는데 가면친구도많을꺼고새로운주인이 더 신경많이써줄꺼같아서 다행이긴합니다.몇가지 궁금한것이..
1.제가 한달에 4~5번은 그사이트가서 보고오고 그러고싶은데 차라리 계속안보면 잊혀질꺼라도같은데 가끔씩보면 절 매일 기다릴 꺼같아서 그게걱정입니다 한달에 저렇게라도 가서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주는것이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아예 안보는것이맞나요..? 2.새로운곳에 가서 적응하는기간이 얼마정도될까요 자기가버려졌다는 느낌을받을까요 많이외롭고 저를그리워할까요..?
3.강아지는몇년시간이지나도 절보면기억할까요..?
4.새로운곳에가서 잘적응하고 잘살게할수있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요즘너무심란하고 떨어질생각하니 눈물부터나네요진지한답변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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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하 ...... 정말 안보는게 최선의방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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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제가 업둥이를 하나 들였어요 상처 많은아이..몇일만에 모든일이 리셋이 됐지만...ㅋㅋ)
저희집에 업둥이 말고 둘이 더 있습니다
업둥이 나름 생존 본능도 있고 존재감을 부각 시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수다님에 애기도 물론 입장 차이는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존재감을 부각 시키고 적응 하려고 노력 할꺼에요
그런 애를 위해서 한달에 여러번 보러 가지마시구요
사진이나 멀리서 혼자 보고 오세요............. -
고독
글쎄요.. 헤어질때 너무 속상해도 전 안보는걸 추천해요...
전 반대로 애견사이트에서 애기때부터 자란녀석을 분양받아 키우고있어요
어릴땐 인기도 많았겠지만.. 점점 크니깐 어릴때만 못하고 대형견들한테 밀려서....
한동안 저희랑 지내다가 한번 애견사이트데려가서 논적있는데,
막상 사이트주인을 못알아보고 우리만 따르더라구요.. 막상 전주인언니가 속상해했어요
우리랑 잘지내서 좋다고는 하지만.. 씁쓸해하더라구요,
근데 또 반대로 애기가 님 기억해서, 몇달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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