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수다님 말씀대로 아이데리고 서점에 구경가봐야 겠네요..

울아들34개월 헤밍생활넣은후 아는 지인이 헤밍 잘보면 차일드애플도 잘볼꺼라고 넣어보라고 해서 넣어보았더니...정말 잘봐여...남자애라 그동안 책은 잘보질 않았거든여....차일드애플...추천하구여...글구...저도 직장맘이라 밤에 잘때 밖에 책을 못보여주지만.......그래도 최소한 하루에 십분이상 30분정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또 한가지 더 추가말씀 드리고 싶은건여...베이비아인슈타인.이나 애플비.처럼 저렴한 삼사만원대 책도 내용도 괜찮코

창작,자연관찰, 과학동화를 다 섞어놓은책이 보리 달팽이과학동화 같아요... 창작식으로 설명해놔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아이 40개월인데 재미있게 잘 본답니다. 창작은 차일드애플이랑 탄탄테마 둘다 아주 잘봐요...

차일드애플은 저도 딸 그맘때쯤 들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글밥도 적당히 섞여있어서 글 깨칠때까지 충분히 보고도 남을것 같구요. 달팽이는 샘플을 봤는데 글밥도 많고 조금 어려운듯해요. 쇠똥구리나 글뿌리 호기심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의 경우는 차일드 애플을 추천해드려요~저희집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쉼게 이해할수 있고...48개월인 저희 아들이랑 20개우러 딸이 다 볼수 있을정도로 글밥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저희집에는 헤밍웨이 자연관찰책이 잇는데..이첵도 좋답니다. 서점에 함 가셔서 구경하시고 선택하세요~방판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진답니다. 웅진 반딧불의 경우는 37개월이 보기에는 조금 어렵답니다. 저희 아이도 그쯤에 들였는데..이제야 보기 시작한답니다. 조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