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25일 (금) 코펜하겐 - 베르겐
7월26일 (토) 베르겐 - 보스 7월27일 (일) 보스 - 뮈르달 - 플롬- 송달7월28일 (월) 송달 - (피옐란드 빙하박물관) -헬레쉴트 7월29일 (화)
7월30일 (수)
7월31일 (목)
8월1일 (금) 스톡홀름8월2일 (토) 스톡홀름8월3일 (일) 스톡홀름 - 헬싱키 (밤이동)
위노르웨이, 스웨덴 일정 중 중간에 빈 3일 일정을 아래 3가지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게이랑에르를 여유롭게(?) 볼지 아님 트론헤임 관광을 할지,
그리고 만약 트론헤임을 관광한다면 트론헤임을 좀 더 여유롭게 볼지, 스톡홀름 관광을 하루 늘릴지 고민 돼서요.
제가 생각한 일정은요,
1안.29일골든루트 진행후 온달스네스에서 1박 - 30일날 트론헤임을 거쳐 외스터순드까지.29일 (화) 헬레쉴트 - 골든루트 - 온달스네스30일 (수) 온달스네스- 돔보스 - 트론헤임(09:27출발, 14:45도착/ 16:50출발) - 외스터순드(20:35도착)31일 (목) 외스터순드 (7:51출발) - 모라(13:46도착/14:33출발)- 스톡홀름(18:14도착)

장점:게이랑에르를 여유있게 볼 수 있다(?),온달스네스를 잘 볼 수 있다(?).단점: 트론헤임 관광 시간이 1시간반 정도밖에 안 됨.

2안.29일골든루트 진행 후 바로 트론헤임까지 가서 트론헤임에서 1박.

29일 (화) 헬레쉴트 - 골든루트 - 온달스네스- 돔보스 - 트론헤임장점: 다음날트론헤임을 관광할 수 있다.
단점: 게이랑에르를 급하게 봐야한다(?)
만약 이렇게 해도 게이랑에르 보는 데 영향이 없다면 트론헤임을 좀 보고 싶어서 2안으로 약간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다음날 트론-스톡을 기차냐 비행기냐로 고민 하게 되었는데요..

2-1안. 30일 트론헤임에서 4시까지 관광 후 기차로 외스터순드 - 31일 외스터순드에서 스톡홀름 오후 6시 도착 29일(화)헬레쉴트-골든루트-온달스네스-돔보스-트론헤임
30일 (수)트론헤임-외스터순드(16:50출발,20:35도착)
31일 (목)외스터순드-모라(7:51출발,13:46도착/14:33출발) -스톡홀름(18:14도착)
1일 (금) 스톡홀름 2일 (토) 스톡홀름
3일 (일) 스톡홀름 - 헬싱키(밤이동) 장점:트론헤임 좀 여유롭게(?) 관광 가능(오후 4시까지).인란드바난 구간 구경 할 수 있음.
단점: 스톡홀름 관광 풀로 딱 3일.

2-2안.30일 트론헤임에서 1시까지 관광 후 저가항공 타고 스톡홀름 8시 도착 - 31일 스톡홀름 관광 하루 추가

29일 (화) 헬레쉴트 - 골든루트 - 온달스네스- 돔보스 - 트론헤임 30일 (수) 트론헤임- 스톡홀름 (16:15출발, 20:05도착) 31일 (목) 스톡홀름
1일(금)스톡홀름 2일(토)스톡홀름
3일(일)스톡홀름-헬싱키(밤이동) 장점:스톡홀름 관광 풀로 4일로 하루 늘어남.
단점: 트론헤임 관광 시간 줄어듬.(오후 1시까지)q1. 골든루트를 아침 8시부터진행해서 당일 트론헤임까지 가면 온달스네스에서 1박 하는 것보다 게이랑에르를 충분히 구경 못하게 될까요?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경우 게이랑에르에서 2시간정도씩 정차하는 것 같던데특별히 이유가 있는지요? 그만큼 봐야할 게 많거나 아니면 지연될 때를 대비하는 것인가요?)
q2. 트론헤임 관광 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q3. 트론헤임 관광 오후 1시까지하고스톡홀름 하루 더 (4일 풀로) 하는 게 나을까요?아니면 스톡홀름은 3일 풀로 관광하는 정도면 적당하고 트론헤임을 오후 4시까지 좀 더 여유롭게보는 것이 나을까요?q4. 최종적으로 세 가지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괜찮을까요?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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