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둘만 갑니다.
주리
2023.04.01
7월초 2박3일 일정으로 딸아이하고 둘만갑니다.
제가 운전을 못해서 버스와 택시로만 이동하려고 합니다.
숙소는 신라1박 스위트 1박 잡았어요.
첫날은 신라호텔에서만 지내려고 합니다.
문제는 둘째날 인데요, 일정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11시20분 서귀포 잠수함 - 쇠소깍 (태우,카약중 하나 체험)- 세리월드(기구) - 테디베어뮤지엄 - 주상절리 까지 오후5시 정도까지
다 볼수 있을까요?
이동 수단도 처음 서귀포항 까지는 리문진 버스로 그다음 쇠소깍은 택시타도 될거같은데 쇠소깍에서 세리월드까지는
택시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순서를 바꿔야 한다면 어떤 경로로 바꾸는게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