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름이아니라 제가 기외수축을 앓고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한4학년정도부터 죽음에대해서 걱정을 하기시작하엿는데요.. 그때부터
무엇인가를 만지게 되면 미친듯이 손을 씻어야만 하는 결벽증이 생겼었습니. 다행히 그증상은
6힉년떄 없어졋는데요..
중학교에들어와서 1,2학년은 새친구들과 즐겁게 보내며 아무런 신체적이상도 느끼지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8월달쯤에 다시 죽음에 대한 걱정을하게되었습니다. 내가죽으면 우리가족은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같은것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3학년떄 농구부활동을 꾸준히 하였는데요 8월달이후에 갑자기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심하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죽음에 대한 걱정과 공포감이 생기었고 운동을 할떄에 거이매번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듯한느낌이들었습니다.. 그러던중에 갑자기 연속적으로 심장이 쿵!쿵!쿵!하고 떨어지는
듯한느낌이 든적이있엇는데요.. 그때 정말 제가 벌써 죽는것은 아닌지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와 엑스레이검사 혈액검사등을 해보았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
병원에 두번이나 갔는데 말이죠..(개인병원)
하지만 중학교3학년에 고등학교 입시가잇었기때문에
거기에 집중하느라 어느정도 증상이 나아지는듯하엿습니다..
그런데 시험이끝나고 방학에 들어가자 제 증상은 절정에 다달았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떄에는 심장이 터질듯한느낌이 들엇고여 잠시만 몸을 움직여도 심장이 정말 미칠것같이 빨리뛰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평상시에도 기외수축의 증상인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듯한느낌이 들엇습니다.. 조금만 긴장을해도
심장이 터질것같고 그증상을 낮게하려고 심호흡을 해보기도햇는데 심호흡을 하는 도중에 기외수축증상이 일어나서
더두려웟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외수축으로 인해 제가죽게되지 안을까하는 걱정을 않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이상이없다는데 저는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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