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 마친 지방사립대생입니다.현재 학점 3.7, 토익 875점, 토스 레벨 6 (130점)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에선 쓸데없는.. 한국사 1급 가지고 있고 캐나다 어학연수 6개월 갔다왔습니다.모든 취준생분들의 목표였겠지만.. 저 역시 이번 방학은 인턴을 목표로 자소서도 써봤습니다.
하지만 서류통과 하나 되지 못하고 인턴의 높은 벽만 실감했습니다.이제 인턴은 거진 다 마감된 이시점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스터디는 1학기부터 하고 있습니다.제 스펙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공상으로 내세울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자소서를 써도 전공에 관련된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산업안전기사를 준비할까 생각도 했지만 시험일정상 그럼 하반기에는 써먹을 수가 없더군요..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기사 준비하면서 길게 내년 상반기까지 봐야할까요?
더 이상 영어에는 시간을 쓰고 싶진 않습니다.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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