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냥 드셔도 된다..에 한 표~~ㅎ

저 방금 유통기한 작년 12월 25일까지인거 먹었는데 괜찮네요ㅎ 사실며칠전부터 먹긴 했지만~두유는 우유보다 더 걸쭉한 느낌이 맞는것 같은데요~~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맛 안이상하면 그냥 드셔두 될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보관 상태와 관련이 많아요. 며칠 밖에 안가는 두부도 보관을 잘하면 일주일이 넘어도 싱싱한데 일년짜리 유통기한 상품도 보관을 못하면 반년도 못가서 변하곤 해요. 집안에 따뜻한 데 두신게 아니고 11월까지 기한이었다면 더운 여름때는 아니어서 보관이 양호하게 되는 기간이라 아직까지 변질될 확률은 잘 없다고 보이네요. 특히 두유는 멸균이라 공기가 통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는 변질되기 어렵고요. 또 오래두면 걸죽해질 수 있다고 보는데 두유가 본래 걸

원래 그렇습니다!

이 두유 원래 걸죽~~ 한 것 맞죠? 먹어본 지 오래돼서 기억이...
컵에 따르려고 하니까 다른 두유들처럼 촬촬촬이 아니라, 뚝뚝뚝 이렇게 떨어지거든요...?
맛은 괜찮은거 같은데, 점성때문에 좀 찜찜한 느낌이..ㅠ.ㅠ;;;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날자라고 합니다 숫자의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상하지않았다면 섭취하셔도 된다고 하던데요

냄새라던가 맛이라던가 잘보시고 판단하셔요^^

두유는 대체로 멸균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유통기한 지난거 자주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