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 부부+6세(지만 거의 5세)남아와 9월경 여행 예정입니다.오키나와 본섬 내에서 5~6세 정도 되는 아이가 모래놀이 하기 좋은..
자갈과 산호조각이 많이 없는 비치를 찾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그런 비치를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숙소)
그래서, 일단 제가 찾아본 바로는 아래 정도인데요..
자세한 모래상태에 대해서 오달이나 직접 다녀오신 분들께서 상태에 대해 알려주시거나 다른 더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시면
숙소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하여 요청드립니다. ^^1. 부세나리조트비치
2. 문비치호텔 비치
3. 키세비치 팔래스 비치검색해 보니 세군데 모두 모래가 곱고 산호조각이나 자갈이 없다는 분들도 있고 자잘한 산호조각이 많다는 분들도 있어서...
그게 그냥 시기나 시간마다 다른 것인지...그냥 개인생각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ㅠ제일 끌리는 곳은 작고 낡았지만 관리상태와 음식이 괜찮다는 키세비치팰리스인데요,
지도를 뚫어져라 보니, 부세나랑 거의 비슷한 위치라 비치상태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키세비치팔래스쪽이 만처럼 옴폭 들어가 있어서 산호조각이 쌓이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_-;;
(부세나나 문비치는 바깥으로 볼록하게 나온 위치더라구요..흐흐..아닐지도;;)만약. 다 비슷비슷하다면 어차피 아주 신생아나 유아도 아니고 하니
가격 적당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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