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편하게 가시길
작약
2023.04.01
어머니가 우측 반신마비에 뇌병병 장애1급 까지 받으시고 3년이 되가네요 구립요양원에서 주말면회 말고는 해드릴게 없네요 마비되지 않앗던 왼팔도 점점 굳어가는데 매일 기도합니다 이제 주님품에 가셔서 온전한 몸으로 시실수있게 해달라고 회복되지 않은다는걸 알면서도 빨리 낳아서 할머니가 집에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우리딸들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모든걸 주님의 계획하심에 맞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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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저희 어머니도 피가 고였던 머리와 연결된 왼손에 마비가 오고 계십니다.
의식도 없이 석달 채우고 넉달이 넘어가네요.
나빴다고 조금 괜찮아지고 다시 나빠지고를 반복하네요.
뇌에 물이 찼을지도 몰라 시티찍고 수술도 해야할지 모르지만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신지라...
어머니가 언제까지 고통속에 계셔야 할까 안타깝습니다...
점점 나빠만지고 계세요... -
라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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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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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그 마음 이해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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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모르는분들은 이해못하시겠죠 얼마나 마음이 저미는지 오죽하면 편히 가시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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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아빠도 7개월이되어가네요 지금요양병원에계시는데. 누워있는아빠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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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정말가슴이아픔니다그마음완전히다아는건아니지만어느정도이해가되네요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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