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비슷하군요^^ 직장맘님들 대단하세요~우리마지막까지 힘내요~화이팅!!

전 허리가 넘 쑤시고.. 어깨도 아프고.. 잠을 하루밤에 한 10번은 깨나봐요... 넘 힘들어요..ㅠㅠ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밤이 무서울 지경이에요...보통 그렇게 뒤척이다가 3-4시쯤 잠들어서..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회사 출근할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출산휴가 일찍 들어왔어요.. 정말 밤이 무서워요..

저도 잠을 아예 못 자요,누우면 자주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할 지경.잠 들때까지 일어나 앉았다 다시 누웠다 그래요,그러다 지치면 뭘 먹던가 해서 겨우 아침에 잠 들어요.

ㅋㅋ 전 임신하고 나서 완전 불면증이잖아요.. 직장다닐때에는 3-4일동안 한시간도 안자고 출근한적도 많아요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놀고 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이젠 억지로 잘려고 하지 않아요 억지로 잠들려고 하는거가 더 힘들더라구요.. 몸도 이것저곳 더 쑤씨고 아푸고 졸려서 잔다고 해도 하루 평균 5시간도 못자는 걸요..밤에 잠들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ㅜ.ㅜ 그래도 뱃속아이한테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이지만 ..

33주이고 직장까지 다녀서 전 너무 힘드네요.ㅜㅜ

동감이예요...잠 좀 푹 자봤으면 좋겠어요...속모르는 신랑은 나 늦게까지 잔다고 뭐라하는데..늦게까지 자도 잠들어있는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ㅠㅠ 나에게 잠을 달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