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숙소가 처음 생각했던 곳에서 바뀌는 바람에 일정이 왕창 엉켜버렸습니다;; 기존에 짜놨던 거는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부랴부랴 짜보긴 했는데.. 이게 가능할지..; 아우..혼자서 계획짜려니 너무 힘드네요-_ㅠ

일단 남2 / 여2 총 4명이서 하는 여행입니다~

첫째날 - 8. 26(수)

공항 - 아점(올래국수나 국수회관) - 삼나무길 - 산굼부리 - 김녕미로공원 or 우도 - (섭지코지) - 숙소(샤인빌) 체크인 - 김녕미로공원

1) 08:15 서울발 - 제주 대략 09:20 경 도착
- 쿠폰 수령 및 렌터카 인수하면 10:00쯤 되겠죠?

2) 아점으로 올래국수나 국수회관 이용
- 공항에서 얼마나 걸리죠?(한 10분정도라고 들은거 같은데)
- 그럼 대충 11:00~11:30에 출발할테고..

3) 삼나무길 - 산굼부리(1.5h시간 할당하면 충분할런지요?)
- 역시 여기도 우도 관광에 지장이 있다면 뒤로 미루거나 취소!

4) 김녕미로공원 or 우도
- 일단 목/금에 비가 올꺼라는 예보가 있기 때문에 첫날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이 우도가 되어버렸습니다-ㅂ-
- 시간 안배에 문제가 있다면 미로공원은 야간 개장도 하니 뒤로 미루는게 낫겠죠??
- 우도에선 대략 4시간은 잡아야할테고..(14:00~18:00??)

5) 섭지코지
- 가능할려나요~ 안되면 둘째날로 미루고..

6) 숙소 체크인(샤인빌)

7) 근처 산책 혹은 미로공원 야간

둘째날 - 8. 27(목)

일출봉 - 섭지코지 - 숙소체크 아웃 - 트릭아트뮤지엄 - 쇠소깍(올레체험??) - 정방폭포 - 외돌개 -숙소체크인(아침의 향기 펜션)- 여미지식물원 - 테디베어뮤지엄 /

- 중문해수욕장??

1) 일출봉(비가 안 온다는 전제하에)

2) 섭지코지 : 1일째에 못봤다는 전제하에...

3) 트릭아트뮤지엄

4) 쇠소깍 : 비가 안 오면 좋을텐데...;; 여기서 올레 6코스 시작해서 짧게라도 보는게 좋을까요?? 가보고 싶긴 한데 영 견적이 안 나오는듯;

5) 뒤의 코스들은 올레체험 여부에 따라 변동

셋째날 - 8. 28(금)

올레체험을 했으면 전날 하지 못한 중문쪽 관광지(테디베어 등) - 유리의 성 - 오설록 - 붉은 못 허브팜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공항 가는 길에 숙이네 보리빵 - 시간 남으면 동문시장에서 약간의 쇼핑 - 서울발 21:05

뒤로 갈수록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예상 일정-ㅂ-;;

아무래도 가서 되는대로 막 다닐꺼 같은 불길한 예감..ㅠ_ㅠ

조언들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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